2023. 7. 25. 13:2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10억이 있다가 100억이 생겼을 때 뭐가 달라질까?
차이가 많이 남.
소도시에 가면 10억으로 좋은 아파트도 사지만
서울에서는 10억으로 한강변 중심으로 보았을 때 사지를 못함.
대출 없이 산다고 했을 때.
10억과 100억은 천지차이임.
생활 수준, 집 차이가 날 것임.
국민은행 부자 보고서에서의 부자 기준은
금융 자산이 10억 원 이상 있는 사람.
순자산 추정하면 30억, 부채 포함하면 50~60억 정도.
그게 한 40만 명(0.8%) 가까이됨.(코로나-19 때)
서울의 아파트 중위 가격이 11~12억 원임.
100억으로 가면 집이 달라지고 핵심지로 가고
순자산이 100억이 있는데 핵심지 아파트를 안 사는 사람은 없음.
주거의 안정성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함.
자산대별로 '삶이 달라짐' 체감됨.
순자산 기준 100억이랑 300억 때 달라졌고
순자산이 100억? 나인원 한남을 올 수 없음.
고급 아파트 대형 평형대를 가냐 못나냐의 차이.
100억으로는 힘듦.
나이대에 다르긴 함.
상업용 부동산이나 배분했을 때 자산 소득이 확 늘어남.
300~600억 사이는 비슷함.
먹는 음식, 와인, 차 크게 달라지지 않음.
그런데 1,000억대는 달라짐.
제조업 전통 부자들은 70~80대임.(제조업 1차 벤더 등)
공장 부지만 지가가 어마어마함.
제조업 오래 하신 분들이 1,000억 이상을 가지고 있음.
돈이 많고 땅도 많고 영업이익도 2~3년 꾸준히 나왔고
건물도 사고 자산이 2~3,000억 원인데 인생을 재미없게 살고 있음.(다른 세대)
기본적으로 자산이 그 정도 형성되면 고급 아파트, 빌라에 삼.
3040 1,000억 부자?
특이해서 정규분포에 있지 않음.
실제로 자수성가해서 캐시가 1,000억 원이 넘는데 명품을 사지 않음.
가치를 못 느끼는 소비를 일절 하지 않음.
뚝심이 강함.
주변에 영향을 받지 않음.
(타인의 말이나 가치에 휘둘리지 않음.)
300억에서 1,000억 가면 삶이 많이 변함.
300억도 나인원 한남을 올 수 있지만
'펜트'나 '듀플'을 가려면 돈이 더 필요함(+세금 등)
순자산 300억으로 크게 집에 몰빵 할 수는 없음.
여러 가지 자산 배분을 해야 함.
그 허들을 넘으려면 700~800억대 정도 되어야 함.
(기준은 '현금')
그렇다고 본질적인 '삶의 퀄리티'는 달라지지 않음.
다만, '공간'이 '확장'됨.
모든 인간은 인류사가 선사시대부터 오면서 모든 권력자,
'돈'과 '힘'을 가진 사람은 공간을 확장함.
재벌들이 왜 골프장을 살까? 아지트를 만드려고.
내 마음대로 놀 수 있는.
럭셔리 = 필요 이상의 사치.
이것이 럭셔리의 끝판왕임.
공간 확장 욕구.(끝이 없을 것임)
1조 현금은 너무 넘사벽임.
100억짜리 하이퍼 카도 막 살 수 있지만
그런데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음.
사람들이 부러워할 무뿐임.
순자산 300억 기준으로 거의 비슷비슷함.
마듬가짐이나 가치관, 주변 사람이 중요함.
1,000억이 넘어가는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대부분 '자산 배분'을 생각함.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임.
결론적으로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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