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인공지능의 아버지, 샘 알트먼 (Open AI)

2023. 7. 19. 13:24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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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명성 높은 인물들.

+ 샘 알트먼.

이들은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할 텐데

구글이 압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점을 걱정했음.

구글이 기술을 독점하게되고 자신들을 위해 쓴다면

세상의 불균형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봄.

그래서 이들은 개발해서 모든 인류에게 무료로

나눠주자! 해서 만든 것이 'Open AI'.

공동 창업을 결심하고 넣은 돈은 10억 달러.(자본금 1조)

몇년 간의 개발 동안 막대한 자금이 투입됨.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 AI'에게 약 15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함.

이후 공개한 'Chat GPT'의 반응은 폭발적.

그리고 AI에 관심이 높아지자 대표들을 의원들이 소환함.

청문회에서 샘 알트먼은 이런 말을 했음.

'현재 수십조원의 기업가치로 평가받는 Open AI지만

정작 자신은 지분이 없다!'라는 것이었음.

그냥 일이 좋아서 하고 있다고 대답함.

인공지능의 아버지로 기억될지도 모르는 남자, 샘 알트먼.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샘 알트먼은 8살 때 컴퓨터를 선물 받았음.

스탠포드에 입학해 컴퓨터 사이언스를 공부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재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중퇴후 창업을 함.

2005년, 처음 만든 회사는 비슷한 위치에 있는 사람끼리

소셜 네트워킹할 수 있는 'Loopt'이었음.

3,000만 달러, 약390억원을 투자받았고 2012년에 약550억원에 팔림.

그는 이 매각으로 20대로서는 꽤 큰 돈을 만지게 됨.

그리고 스타트업을 키워주는 엑셀러레이터 회사인

'Y-Combinator'에 합류를 하게됨.(전세계 최고 스타트업 양성소)

그리고 사장으로 임명됨.(28살)

YC 프로글매에 들어갔다는 것만으로 성공할 확률이 수백배가 올라감.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스트라이프 같은 회사들이 

모두 YC에서 키워진 스타트업들이었음.

2014년 그가 사장이 되었을 때 키운 회사들의 총 가치가 85조원이었음.

샘은 단지 클수록 도와준 것뿐 아니라 개인 돈을 투자했음.

잭팟이 터지면서 그의 재산도 터짐.(약 6,500억원의 재산)

 

2019년 또 다른 회사를 설립했는데 이 회사의

프로젝트는 '월드코인'이었음.

월드코인은 사람의 눈동자를 스캔할 수 있는

홍채 스캐너를 보급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기본 지급하겠다고 하는 프로젝트.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간 135,00달러(약 1,700만원 정도의) 기본

소득을 '월드 코인'으로 지급하겠다고 함.(수백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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