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대한민국에서 모든 '자금'이 '레버리지'로 몰리는 곳 = 부동산

대한민국에서 모든 '자금'이 '레버리지'로 몰리는 곳 = 부동산.

2023년 가계대출 동향.

금융권 주담대, 기타 대출 증감률 추이.

주담대 +6.4조원(대폭 증가)

부동산에 대한 강력한 믿음과 수요.

2022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했으나

주택담보대출은 감소가 거의 없었음.

- 현재 다시 역대 최고치.

가계 부채 약 7조원이 빠르게 늘어났기 때문에

가계부채를 하향 기조로 가져가야함?(중장기적 목표 80%)

물가는 안정되고 있지만 생활물가를 보면

'화폐 가치 하락'이 눈에 보이고 돈을 어디다 둬야할까?

주식? 해외 시장? > 결국 '부동산'

주식 시장은 대안이 되지 못하는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주주의 편만을 드는 CEO와 이사회 = '균형'과 '견제' 기능 상실.

툭하면 묘수로 소액주주들의 등을 처먹는 놀라운 시장.

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면 과실을 뒤로 빼먹음.

사람들이 바보인가?

주식시장으로 갈 수 있는 돈이 부동산으로 해외 시장으로

과거 부동산 레버리지가 컸기 때문에 

이런 조정하는 과정이 순탄하게 아무런 문제도 없이

조용하게 조정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