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7. 10:36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MZ 세대들의 백화점 명품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함.
심지어 오픈런을 하기 위해 줄까지 서있음.
> 이제 명품의 인기는 식어버릴 것임.
왜냐하면 명품이라는 것이 남들과 다름을 과시하기 위해서
'비싼' 값을 주는 것인데 이제 그럴 수가 없기 때문임.
명품이 고등학생들이 입어버리면 망해버리는 케이스와 같음.(ex) 톰브라운)
BMW, 아우디, 벤츠 낮은 세그먼트가 카푸어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반대로 '제네시스 G80' 정도가 급부상하였음.
우리나라 특유의 인구밀도 높은 지리적 특성과
공동체 문화, SNS 발달(비교)로 명품으로 상호의존을 하고 있는 실정임.
명품 시장 규모는 7위인데 1인당 명품 소비액은 경제대국 '미국'보다 높음.
> 명품은 진짜 자면서도 나오는 소득으로 사야 함.
자신이 근로를 해서 사버리면 그 돈을 모으지 못하고
계속 제로 베이스로 가고 소득 대비 비싼 것을 사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고 제대로 입지 못하게 됨.
불평등을 느끼면 포기하고 미래보다는 현재에 집중을 해버림.
> 불평들이 심해지면 포기를 해버리고 현재에 써버리니
더욱더 불평등이 가속화되는 요인이 됨.
* 결국 명품도 카푸어처럼 명품 푸어가 나오고 이제 상대적 우월감을
위해 노력하는 자본주의에서 '계급'은 '부동산'으로 고착화될 것임.
(아무나 접근하기에는 '진입 장벽'이 제일 높기 때문임)
우리나라 계층별 평균 소득.
우리나라 게층별 평균 자산.
> 상위 20%, 하위 20% (5 분위)가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것도 있지만
상위가 있고 하위가 있으면 현재를 희생하고 미래에 투자항으로써
상위가 되고자 선택을 할 수 있음.
서울 청년들 69.5%, 계층 이동 가능성 낮다!
> 제일 이해 안 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돈이 많이 몰리는 서울,
돈이 많이 몰릴수록 빈부격차는 더 크게 나타남.
그런데 대기업 등에 입사하거나 서울에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사람은 계층 이동 가능성이 낮다고 인식을 하지 않겠지만)
굳이 서울에서 살면서 인프라를 누리면서 돈도 없는데
인프라 값을 줘야 하니 당연히 돈이 안 모이는 것이 당연함.
차라리 지방으로 내려가서 돈을 아낀 다음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구축한 뒤
상경을 해도 늦지 않음, 결국 본인의 선택인 것이기는 하지만
불평불만(남 탓)을 해서는 안됨, 그러면 발전이 없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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