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비싸다고? 그런데 돈도 없으면서 왜 서울 인프라 고집합니까

서울 집값이 글로벌적으로 비교해도 상위급임.

그런데 '서울 집값이 비싸다! 비싸다! '하고

비싸다고 가격 대비 가치를 매기는 것이 과연 맞는 걸까?

서울 집값이 비싸면 부자들이 거래를 했다는 것인데

부자들이 '돈'에 대해서는 우리보다 잘 알 텐데

어떻게 '비싸다?'라고 우리가 측정할 수 있을까?

그러면 비싸지 않고 적정 가격이고 앞으로 떨어져도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이 선다면 자신이 금수저도 아니고

투자 지식도 없고 서울 소재 '대'기업 등이 아니어서

근로 소득도 적다면 '서울'에 있으면 안 된다는

계산을 내리고 재빨리 지방에서 직장을 구하고 돈을 아껴가며

그 돈을 모아가며 동시에 투자 공부를 해서 지방에서 크게 벌어서

'서울'로 재빨리 입성해야 하는 '의사결정'을 해야 함.

 

그렇지 않고 서울 인프라는 누리고 싶어서 '희생'할 각오도 없는데

 투자 지식도 경험조차도 전무한 서울 집값은 비싸다고 그냥

감정적으로 나서고 정부가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이 어불성설임.

서울에서 인프라를 누릴수록 그 인프라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당연함.

하지만 그것을 젊을 때 누리려는 것 자체가 '사치'임.

인프라를 누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남들에게 또 보이는 시선도 있으니 더 필요 이상의 돈을 쓸 수밖에 없음.

 

희생 없이 얻어지는 대가는 어떠한 것도 없음.

그렇지 않다면 대가를 바라지 말고 평생 그렇게 살 각오를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