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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상대성'이다 마음이 아프지만 '노력'해야 한다 (전세사기, 영끌, 등)

NASH INVESTMENT 2023. 7. 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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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서 절대 평가면 자신만 잘하면 된다.

하지만 상대 평가라면? '남'들보다 잘해야 한다.

그런데 자본주의는? 남들보다 잘해야 하는 체제다.

내가 그냥 공부를 안 한다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이 공부를 하니까 자연스럽게 뒤처지는 것이다.

부동산 전세사기? 영끌 피해?

모두 '자신의 탓'이다.

누구를 원망할 것도 없다.

자기가 무슨 사정이 있어서 그때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알아보지 못해서 지식이 없어서?

그럼 누군가는 왜 시간이 있고 돈이 있을까?

단순히 금수저라서?

솔직히 금수저의 비율이 몇 % 일까?

만약 금수저라고 하더라도 질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성찰해야 다시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자신의 탓', 이것이야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 베이스다.

세상 탓 정부 탓 해봤자 바뀌지 않는다.

하루 24시간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어디에 생각을 쏟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사기를 당한 것도 본인의 탓이다.

사기를 치는 사람도 사람을 골라가면서 친다.

본인이 먹잇감이 된 것도 슬프지만 본인의 탓이다.

 

여기는 정글이다.

하지만 진짜 정글과 다른 점은 누구도 사자와 호랑이로 태어나거나

가젤로 태어나지 않는다.

사자나 호랑이가 되거나 가젤로 되거나 그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다만, 그 선택에는 엄청난 희생이 따른다.

제대로 못 먹고 제대로 못 자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만 해야 하는 시기가 올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불확실성 속에서 노력을 해야 성공한다.

확실한 것의 끝에는 성공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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