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지금은 잘 사느냐 못 사느냐지만과거에는 죽느냐 사느냐입니다 (삼프로TV)

우리 역사를 볼 때 수천년 역사 중에서 지금만큼 '태평성대'가 없었음.

무슨 소리냐고.

지금 경제도 어렵고 국가적으로도 힘든 상황인데?

너가 무지한 것임.

역사적으로 볼 때 삼국시대는 3년에 한번 전쟁임.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고려시대 몽골, 거란 늘 쳐들어왔고

조선도 왜란, 호란 다 겪었음.

지금은 6.25. 전쟁도 없고 70년동안 없음.

장기간 동안 전쟁 기록이 없음.

'태평성대'에 전쟁 위험이 없음.

거기다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움.

'상대적 빈곤'만 있을 뿐임.

지금은 '잘 사느냐 못 사느냐'지만 과거에는 '죽느냐 사느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