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부심] 부동산 축이 달라지고 있다? (남진론, 반도체)

부동산 축?

우리나라는 2개의 계파가 있음.

'동진론'

'서진론'

2가지가 메인인데

만약 반도체 시장을 중심으로 축을 본다면?

부동산의 축이 남진하고 있다?

남쪽 방향으로 각고 있음.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면 됨.

수원캠퍼스, 화성캠퍼스, 용인캠퍼스.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클러스터 형성.

산업의 흥망성쇠와 도시의 가치.

부동산 어느 지역을 사야 하는가?

소위 뜨는 산업이 있는 지역을 장기적으로 봐야 함.

2010년대 제일 핫했던 판교.

네이버와 카카오 등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신흥 IT 클러스터가 되면서

주택 수요가 늘어났음.(주택가격상승률 증가)

판교뿐만 아니라 과거를 봐도 비슷함.

현대차가 어마어마하게 성장했던 2000~2010년 이 사이

울산이 급성장을 하게 되었음.

2000~2010년 그 사이는 소위 '차화정'이라고 해서 자동차,

화학, 정유였는데 동시에 조선업이 성장함.

바로 조선업이 있던 곳, 창원.

2000년대 산업 발달과 함께 눈부신 성장을 보였던 동남권 라인.

그리고 2010년대 IT 산업의 판교.

그리고 최근 2차 전지 에코프로비엠 본사 '청주'.

선방 중인 충청도.

특정 산업이 좋아지면 전체적으로 좋아짐.

대한민국의 미래 중 하나가 '반도체 산업'임.

반도체 산업 투자 확대와 함께 메가도시급 클러스터 형성.

화성, 수원, 용인으로 연결되는 부동산의 흐름은

남진론과 일맥상통.

장기적으로는 일자리 거점 도시 지역으로서 

미래가 기대되는 그런 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