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7. 14:3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아파트 소유권은 한 사람이 여러 채를 가질 수 있음.
그런데 전세를 여러 개 가질 수 없음.
거품이 그래서 적음.
실수요자만 있기 때문임.
전세가를 자세히보면 집이 부족한지 많은지 '가격'이 말해줌.
'수요자'와 '공급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거래로
산출이 된 것이 '가격'임.
그래서 그 지역의 수급 현황을 가격이 말해줌.
이 지역의 집이 얼마나 부족한지 많은지 가격이라는 것은 그런 의미임.
아파트의 실사용 가치.
아파트 앞에 지하철이 지어진다?
전세가가 오르나요?
안 오름.
매매가만 오름.
호재에 반응해서 가격이 움직이지 않음.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 기대감 덕분에
매매가에는 투기가 발생해도 전세가는 오르지 않음.
전셋집을 투기하는 사람은 없음.
전세가가 앞으로 올라갈 것이 확실하다면 집을 삼.
집을 사면 돈을 버니까.
아파트 가격이 아무리 떨어져서 전세가보다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음.
부동산은 안 팔리는 것이 문제임.
전세가격은 매매가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함.
전세가가 무너지면 매매가도 무너짐.
금리를 현재 너무 올려서(미국이 1년에 9배)
'실질 이자부담'도 있지만 '공포감'까지 뒤엉킴.
그래서 전세수요가 얼어붙음.
전세가가 내려가니까 매매가가 내려감.
어떤 아파트를 사든간에 전세가를 유심히 봐야 함.
전세가가 올라가는 추세인지 내려가는 추세인지
전세가 나가기는 하는지.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전세가'임.
실사용 가치가 오르면 소유 가치도 올라감.
세입자에게 혜택을 주면 전세 수요가 몰리고 매매가를 밀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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