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7. 09:3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금덩이가 될 만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내일 하지!' 하거나
'아이디어만 있다고 뭐가 되겠냐?'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결국 기회를 놓쳐버림.
우리가 성공하지 못한 것은 아이디어나 아이템이 없어서가 아님.
'행동력이 부족해서'임.
대부분의 사람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행동을 안 함.
반면에 성공한 사람은 아아 디어마 있어도 행동함.
1. 동기부여란 없다!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행동함.
독기로 가득 차고 불굴의 의지가 들끓어야 함.
그래서 대단한 일을 하려면 동기부여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아님.
성공한 사람들은 동기부여가 만빵이다?
에너지가 항상 넘쳐서 행동하는 것이 아님.
정확히 말하면 '순서'가 다름.
동기부여가 돼서 행동하는 게 아니고 행동하니 동기부여가 됨.
우리 뇌에는 '측좌핵'이라는 부위가 존재함.
이 부위가 자극되면 의욕이 솟음.
그런데 이 신경세포는 자극이 주어졌을 때만 활동을 시작함.
즉, 일단 움직여야 의욕이 솟기 시작함.
측좌핵이 활성화되면 '아세틸콜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됨.
인지 기능, 영감, 작업 효율, 창조력 등에 관여하는 뇌내 물질임.
먼저 행동을 해야 아세틸콜린이 분비가 됨.
즉, 뇌과학적으로도 동기부여보다 행동이 먼저라는 것임.
평범한 사람들은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기다림.
기다리니까 당연히 호르몬이 자극이 안됨.
절대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음.
성공한 사람들은 일단 시작함.
그러면 정말 하고 싶은 상태가 됨.
감정과 행동을 분리하고 일단 행동할 수 있어야 함.
감정과 동기 상태 없이 행동하는 방법을 익혀야 함.
2. 관성.
굴러가고 있는 차를 멈춰 세워야 한다거나
이미 멈춰버린 차를 다시 움직여야 한다면?
몇 배로 힘듦.
행동도 마찬가지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제일 힘듦.
그런데 일단 시작하고 행동하는 버릇이 들면
'행동 편향'이라는 것이 작동함.
마치 바퀴가 굴러가고 있듯 적은 노력으로도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태를 뜻함.
(행동편향이 '기본값'이 되어야 함.)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고 나면 알아서 굴러간다는
것을 알고 한번 멈추면 다시 시작하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음.
그래서 조금이라도 계속 앞으로 가는 행동 상태를 유지함.
반면 평범한 사람들은 움직여놓고 힘들다고 쉬면서 다시 멈추게 만듦.
당연히 힘이 2~3배로 듦.
행동하지 않을수록 점점 더 많은 힘을 써야 함.
3. 타이밍의 비밀.
행동을 미루는 또 이유는 부족하기 때문임.
그러니 완벽하게 준비되었을 때를 기다려버림.
그런데 이것은 주식 투자로 치면 최저점을 잡는 것과 같음.
타이를 잡은 사람들, 완벽한 때를 포착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더 떨어질 것 같고 언제 다시 오를 것이냐는 불확실성 때문에
완벽한 때가 아니라고 해서 행동하지 못함.
지나고 보면 '타이밍'이었음.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타이밍이 완벽해 보이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행동을 해야 함.
완벽한 때란 없음.
아직 타이밍이 아니라도 행동해야 하는 것임.
행동하기 좋은 때는 '지금'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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