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루카스] 독점의 빛과 어둠

어떤 경쟁사도 못 나오는 기업?

완전독점기업은 존재하지 않음.

그런 기업이 있다면 레버리지를 끌어서라도 주식을 사야 함.

돈을 쓸어 담을 테니까.

코카콜라가 그 대표적인 예시임.

하지만 그 코카콜라마저도 완전 독점 기업은 아님.

펩시코가 있어서 상품의 질을 경쟁력 있게

유지해서 하고 혜택은 소비자에게 감.

코카콜라는 과도하게 가격을 인상하지 않음.

올리고 싶다고 올릴 수 없기 때문임.

애플의 경쟁사는?

테슬라의 경쟁사는?

아마존의 경쟁사는?

월클 기업들도 완전 독점은 불가능함.

시장은 매분 매초가 경쟁 상태임.

살아남기 위해서 이 순간도 경쟁을 하고 있음.

끊임없는 살얼음판.

독점을 한느 그 수간에도 경쟁자가 달려들어서

독점기업이 가격을 끝없이 올릴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임.

기업은 최대 이윤을 실현할 수 있는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책정할 수 없음.

'가격을 올리면 수요가 줄어든다!' 고전경제학의 기초임.

시장 경제는 아름다움.

시장은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움직임.

(눈치를 보기 때문임.)

 

독점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함.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아야 하기 때문임.

독점은 '특권'임.

피가 철철 흐르는 싸움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쟁취한 것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