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루카스] 소비와 만족의 관계
2023. 7. 5. 13:5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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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광산 마을 컬리난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어몬드가 발견됨.
그래서 그 다이아몬드 이름이 '컬리넌'임.
그게 에드워드 7세에게 선물로 바쳐짐.
그래서 이 컬리넌이 9개로 쪼개져서 가공됨.
그 중 가장 큰 조각이 '컬리넌 1', 530.4 캐럿.
영국 왕실의 권위와 제국주의를 상징함.
나머지 7개는 엘리자베스 2세가 받음.
'핑크 스타'라는 59.6캐럿의 다이아몬드가
800억원에 낙찰 되기도 하고 '오펜하이머 블루'라는
14.6 캐럿의 다이아도 한 700억원에 낙찰됨.
다이아몬드는 세상에서 정말 귀한 재화임.
그런데 생존하는데 하등 쓸모가 없음.
지금도 가격이 오르고 있음.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물은 거의 공짜임.
애덤 스미스가 공식적으로 의문을 제기함.(스미스의 역설)
결국 풀지 못함.
100년이 지나고서야 한계효용학파에 의해 풀이됨.
'효용'은 '욕망'이 만족되는 정도(행복감)임.
그런데 효용이 올라갈수록 한계에 다다름.
한계 효용이 줄어드는 것임.(만족감)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한계효용이 높은 재화에 높은 값을 지불함.
희소성이 있을 때 한계효용이 더 커짐.
많이 소비할 수 없기 때문.
역으로 점점 더 비싸지기 전에 우리는 '선점'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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