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9. 08:5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모든 비교'의 이유는 하고 있는 물건으로 '최고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임.
30대 초반은 경험이 없음.
경험이 없어 똑똑하게 비교함.
'안전 마진'이 보일 때 진행함.
그런데 공사비 상승 때문에 대장들보다 높게 분양됨.
교통, 학군 등 인프라를 충족하는 것을 찾았는데 가격이 안 맞음.
지금 날갈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
내 생각을 다 맞춘 아파트가 존재하는가? 하나를 포기해야 함.
만족도를 선택했으면 중장기적으로 가격은 오름.(특히, 서울)
만약에 '수익'을 본다면? 주변 아파트 시세사 15억이니까
13억에 분양해서 2억 안전 마진을 찾아야 하는데 안 나올 것임.
그럼 기다려야 함.
미분양이 늘어난다면 더욱더 기다려야 함.
안 늘어난다면 '만족도'를 포기해야 함.
미분양이 증가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안 사주는 것이니 '가격'을 떨어뜨릴 수 있음.
(할인 분양이 늘어나면 안전마진이 늘어남.)
입주물량 때문에 균형추가 깨진 곳을 찾아도 됨.
청약을 넣겠다는 기준도 시장 상황에 따라 바뀌어야 함.
좋아하는 곳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유연성도 필요함.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를 노리려고 함.
본인이 얼마나 '날갈도'인지 잘 모름.
'유연성'을 가져야 함.
분위기가 나빠서 가격이 떨어진 곳.
작년에 안 좋았다가 지금 좋아지는 곳에 움직여야 함.
서울은 공급 물량이 적어서 돈 있고 살 사람이 많음.
< 상급이 이동해야 하나? >
상급지 이동은 맞지만 아무데나는 아님.
투자는 '지역'이 아니라 '타이밍'임.
내가 사는 기간 동안 몇 번의 타이밍이 올뿐
투자할 때마다 오진 않음.
상급지는 장기적으로는 맞음.
그런데 상급지를 살 때 가장 좋은 타이밍은 침체장의 최악인 상황임.
강남까지 떨어질 정도로 최악의 타이밍일 때(균형추의 분괴)
그리고 반등 때 '최고의 수익률'이 나옴.
시장이 계속해서 '상승장'이 오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계속 가져야 함.
강남이 최저가일 때 '최고의 베팅'을 해봐야 함.
외환위기, 금융위기, 2012년 재건축 아파트까지 오르지 않는다고 했던 시점.
강남 재건축 너무 좋은데 침체장에 어떤 움직임을 보였을까요?
금융위기 이후 2009년 초반에 반등했다가 << DTI 규제 + 실망 매물 >>로 떨어짐.
2010~2011년에도 규제를 풀어준다고 했는데 올랐다가 떨어짐.
반복하는데 장기적으로는 '침체'가 됨.
2012년도에 가격대가 심하게 떨어져 있었음.
그때 상급지 이론을 믿고 들어간 사람이 고생을 많이 함.
그리고 2012~2013년 10억 전후에 강남을 산 사람이 위너가 됨.(지금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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