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3. 11:1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수요'와 '구매력'.
가구수가 늘어나는 임차수가 늘어남.
우리나라 65%의 구매력.
65:35 이까 2:1 임.
자가로 2채 임대로 1채.
그러니까 100 가구가 나오면 65채, 35 채임.
미래에는?
50:50으로 갈 수도 있음.
지금은 자가 비율이 높아서 분양으로 주택 공급하면 설루션이 됨.
시간이 지날수록 그 65%의 자가율과 신설되는 가구의
구매력이라는 것이 많지가 않아 짐.
그러면 5:5로 내려갈 것임.
그러니까 지금 임대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다주택라든지
주택임대사업자를 키우려고 정부가 노력을 하고 있음.
2030년대 중반에 가구수가 정점? 15년 지나면 정점임.
구매력이 있는 가구가 얼마나 늘 것인가?
과거처럼 우호적이진 않음.
늘어나는 가구가 다 수요자라고 할 순 없음.
2014년 택지개발촉진법 폐지하고 주택 공급을 안 하면
그리고 정비사업을 활성화시키면 멸실이 생겨서 순증 효과가 안 나옴.
공급 주택 가격이 올라가면 무조건 공급 부족이다?
무지성 공급 부족의 시대에 들어오게 된 것임.
이제는 그 시대는 끝났고 오피스텔이라든가 다른 주거 유형으로
목표치 공급을 훨씬 넘었음.
장기주택 종합계획 3차.
장래의 주택 수요 계산.
지금 만성적 주택 공급 부족은 해결됨.
다만, 부동산이라는 것이 지역적인 마켓이어서
지역별 평형별 연식별 유형별 세부적인 구간으로 다면
상당한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유형이 나올 것임.
지금은 소형 아파트가 부족함.(과거는 대형)
단지형 오피스텔이나 이런 복합단지들이나 수요가 미래에 올라갈 것임.
공사비도 올라가서 정비사업들이 많이 위축됨(+규제)
앞으로 '신축'이 부족해질 것임.
지금은 임차 주택이 부족하고 주임사가 부활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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