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걸 괜히 일찍 팔았네, 4주 연속 상승세? - 부동산 투자는 '입지'

기다릴걸 괜히 일찍 팔았네!

 

부동산 하락 기사로 도배되었던 것이 이제 바뀌기 시작함.

 

투자 상품은 영원한 상승도 영원한 하락도 없음.

(사이클은 돌고 돎.)

 

다만, 알아야 할 것은 부동산은 '입지'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임.

(선호도가 높은 곳 = 대기 수요가 많음.)

 

한국부동산원은

'주요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급매물 소진 이후 상승세를 유지 중'

'상대적으로 매수 문의가 한산한 지역에서 관망세가 길어지고

매물 적체가 진행되는 등 지역별로 상승/하락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선호단지나 정주여건이

양호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위 언급된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음.

왜냐하면 대외 변수(급격한 금리 인상)로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는데 그러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 

무주택자나 다주택자(투자자)들이 접근하기가 쉬워졌기 때문임.

(가격적인 메리트들만 있기는 함.)

 

그래서 결국 상승기 때는 선호 단지들이 먼저 오르고 

하락기 때도 가격적인 메리트로 하방을 든든하게 받쳐줌.

 

결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사야 오를 때도 많이 오르고

내릴 때도 많이 내린다는 것임.

 

그럼 선호하는 단지는 무엇일까? 그 지역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임.

 

가격에는 많은 것이 녹아져 있기 때문임.

시장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시장이고 의사결정의 합이 '가격'임.

 

결국 우리는 궁극적으로 해당 지역에 1 입지로 가야 함.

 

하지만 기사에서도 보듯이 항상 먼저 오르고 늦게 빠짐.

그러니 가면 갈수록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는 뜻임.

 

그렇기에 투자 수익금을 극대화시켜 얼른 깃발을 꽂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