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세상이 쉬워지는 설득의 3가지 원칙 (설득의 심리학)

2023. 6. 14. 13:2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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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이 있어서 상대방을 조종할 수 있다면?

일상이 쉬워질 것임.

그런데 그 버튼은 존재함.

우리가 조종을 당하고 있을 수도 있음.

 

버튼의 존재를 알아야 쓰고나 피할 수 있음.

 

< 설득의 심리학 >

우리 뇌는 굉장히 효율적인 기관임.

그런데 성능은 슈퍼 컴퓨터보다 뛰어남.

하루 사용 전력은 '20W'뿐임.

알파고보다 5만배 효율 좋은 기계를 우리가

머리에 달고 다니는 것임.

 

뇌가 대부분의 일을 자동화처리 시키기 때문임.

고민을 딱히 하지 않고 미리 정해놓은 대로 반응을 함.

이러한 것을 << 습관, 고정관념, 무의식 >> 이라고 부름.

 

설득의 달인들은 이 점을 공략함.(자신에게 유리하게 설계.)

 

자동 반응을 유발하는 3가지 원칙.

 

1. '상호성'의 원칙.

누군가 호의를 베풀면 보답을 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이음.

빚진 느낌을 싫어함.(본능)

'시식 코너'가 그 점을 이용한 것임.

아주 작은 호의를 받고 훨씬 더 큰 금액을 이용함.

기업이 공짜로 뿌릴 때는 이유가 있음.

 

그리고 또 '양보'.

거래를 할 때 가격을 무리한 제안을 하고

순화된 제안을 하면 양보를 했으니 양보를 받을 수 있음.

 

무언가 얻고 싶으면 먼저 '호의'를 베풀면 됨.

인간은 빚진 기분을 싫어하기 때문임.

 

2. '일관성'의 원칙.

작은 요구를 통해 큰 요구를 받아낼 수 있음.

사람은 한번 '입장'을 정리하면 일관된 모습을 보이기 원힘.

일관성 있는 성격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성격이기 때문임.

여러번 'YES"라는 대답을 이끌어내면 '협력적 입장'이 정립이됨.

한번 입장 정립이 되면 선택을 바꾸지 않음.(한발 들이밀기 전략)

부담없이 허락할만한 작은 요구로 동의를 이끌어내면 '섣그'이 수월해짐.

 

3. '사회적 증거'의 원칙.

우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때 다른 사람들이

내린 판단을 근거로 삼음.

인간은 다수의 행동을 따라하려는 본능이이 있음.

소외되면 죽었기 때문임.

인조 인간 웃음소리가 들어가면 더 재밌게 느껴짐.

(다른 사람이 웃으면 나도 웃는다! - 무의식)

 

후기 많은 제품을 사는 이유도 같음.

인간은 주변 사람을 따라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음.

 

설득을 하려면 '증거'를 가져와야함.(후기 쌓기)

우리는 리뷰 조작을 의심해봐야함.

 

빚단을 따라가려는 '원시시대 본능'을 공략함.

 

인간은 자동화된 습관에 따라 행동함.

그렇기에 습관과 본능을 이용하면 조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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