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매수세력(2030)이 바뀌면 부동산 미래가 바뀐다!

부동산 투자 = 복부인?

몰려다니면서 정보를 듣고 투자하는 사람?

개발 도상국에서는 가능했음.

우리나라는 이제 선진국 수준임.

그러면 더 이상 개발 정보를 듣고 투자하는 투자는 불가함.

 

이제는 미래를 보고, 미래에 투자를 해야 함.

미래가 계속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탐구'가 필요함.

그리고 거기에 '재산'을 걸어야 함.

 

확률 높게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면 거기에 베팅을 해야 함.

 

2030 세대들이 주체가 되면?

 

전통적인 부동산 시장의 매수 주체는 3040 임.

그중에서는 40대가 메인임.

3040은 부동산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졌다? 아님.

전통적인 매수 주체였던 사람은 지금 물려있음.

부동산 시장이 오르고 있는데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임.

(늦게 참여할수록 크게 물려있음.)

 

지난 장에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 형편이 아니었던 2030이 '대세'로옴.

 

1. 앞으로 급매 물량은 더 나온다!

3040이 물려있다?

이러다 보니 물려있는 사람은 가져가야 하지만 팔고 싶은 사람도 존재함.

급매 물량들이 앞으로 계속 나올 가능성이 있음.

전국의 모든 부동산에서 나온다? 그러진 않음.

이미 저점보다 높은 실거래가가 찍힌 곳은 급매가 나오지 않을 것임.

반대는 급매가 나올 것임.

 

2. 매수의 힘은 과거보다 약하다!

2030이 주력이 되었다? '일부분'일 뿐임.

(부동산이 필요한 사람들)

40대는 대부분 집이 거의 필요함.

내 집, 투자 등.

'전고점'을 빨리 회복할 수는 없을 것임.

 

3. 향후 부동산에 절대적인 저평가는 사라지게 된다!

40대가 물려있다?

물려있지 않은 2030, 여유롭게 생각하는 50이 주 매수 세력임.

시장이 꺾였을 때 매수 세력이 나타난 것이 여태까지 부동산 시장에서 역대 최초의 일임.

원래 하락하면 '부동산은 안 되는 거다!'라고 생각해 버리기 때문임.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이 똑똑해졌음.

부동산 시장은 이제 미래를 이해해야만 가능해진 대상으로 변함.

 

워런 버핏도 초반에는 저평가된 주식을 찾다가 '성장'하는 주식에 투자를 했음.

(싼 것이 아니라 성장성)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에서 '애플' 주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함.

 

우리나라 부동산도 마찬가지임.

미국의 주식처럼 '성장성'이 주목받는 시대로 갈 것임.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절대적 저평가가 있을 수가 없게 됨.

싸게 살 기회는 사라져도 성장성 있는 것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