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주식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야할 2가지 (앙드레 코스톨라니)

1. 빼따꼼쁠리.

프랑스어로 '기정사실'이라는 뜻임.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다!'

'주가라는 가격에 이미 어떤 뉴스가 호재든

악재든 이미 그 가격에 반영이 되어있다!'

(선반영)

주가는 본질 가치를 6~12개월을 '선반영'함.

때때로는 3~5년을 선방영을 함.(돈의 가치가 없을 때)

 

사람은 미래를 맞추려고 하고 미리 사두려고 하기 때문임.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뉴스라는 것은 만들어서 나온 결과물임.

그 뉴스가 만들어진 과정에서는 이해관계자가 많음.

그들에게는 이미 '선반영'되어있음.

 

그런데 더 큰 뉴스가 나오면(기대를 뛰어넘는) 주가가 뛸 순 있음.

 

'투자자'라면 '의사'처럼 행동해야 함.

의사처럼 진단을 해야 함.

뉴스를 보고 이것이 무엇이고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본인이 진단을 하고 처방을 해야 함.(그것이 투자 결정 행위)

'투자자'와 '의사'는 진단이 틀리면 손해를 봄.

그런데 '기자'만이 틀린 진단을 내려도 같은 자리에서 먹고살 수 있음.

뉴스 기사를 볼 때 '행간'을 읽어야 함.(숨겨진 뜻)

'진정한 투자자'라면 뉴스 속에서 행간을 읽어야 하고 해석할 줄 알아야 함.

 

그리고 본인이 틀릴 수도 있기에(100%가 없음) 분산 투자도 하면서 '유연함'을 가져야 함. 

 

2. 산책하는 개와 주인 이유.

개는 사람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

기업의 실적, 경제 상황을 반영하지만 주가는 더 과열되기도

무언가 냉각되어 공포에 빠지기도 함.

개는 얼마든지 주인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지만 집에는 같이 들어감.

기업의 본질 가치에 주가가 회귀함.

주식 시장의 '변동성' 그것을 인정해야 함.

변동성이 있으니 '인내심'이 필요함.

('방향성'만 맞다면 그리고 '확신'이 있다면)

2 X 2 = 4가 아니라 2 X 2 = 5-1과 같이 알려줌.

결국 4가 되지만 그 값이 나오기까지 버텨야 함.

 

< 10가지 권고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