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노력하면 다된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탤런트 코드)

중요한 것은 '재능'과 '노력'이 아니고

'어떻게 노력하는가'임.

올바른 노력을 통해 재능을 극복할 수 있음.(뇌과학적으로)

(한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는 뇌과학)

'미엘린'은 뇌 속 '신경 섬유'를 감싸고 있는 '물질'임.

전선을 감싸고 있는 피복이라고 봐도 됨.

신경 신호가 누락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더 빨리

전달되도록 증폭시킴.(두꺼울수록 빨라짐.)

빨라진다는 것은 새로운 정보를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다는 뜻임.

즉, 더 똑똑해진다는 것임.

 

우리가 특정 연습을 할수록 신경을 사용할수록 '미엘린' 두께가 두꺼워짐.

뇌근육 운동법도 헬스와 마찬가지로 정확히 해야 똑똑해짐.

별생각 없이 책만 읽거나 단순 암기한다고 똑똑해지지 않음.

 

제대로 된 연습법 3가지.

1. 전체 그림 흡수하기!

'모방', 롤모델을 정하고 따라 하기!

롤 모 델리 훌륭할수록 어느 정도까지 도달할 수 있음.

투자를 잘하고 싶으면 투자 대가를 관찰하고 모방해야 함.

모방은 '방향성'을 정하는 일임.

그래야 미엘린이 강화됨.

2. 덩어리 분해하기!

목표하는 능력을 작게 나눠 하나하나 훈련해야 함.

미엘린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과제를 작게 나누고 마스터해야 됨.

작게 나누고 하나하나 지독하게 마스터하는 것!

3. 속도 늦추기!

'덩어리 분해하기'를 실천하는 한 방법임.

천천히 한 동작씩 연습하기!

의도적으로 천천히 정밀하게 갈고닦는 과정임.

느리더라도 아주 작은 디테일을 갈고닦아야 함.

과제를 잘게 나누고 속도를 늦춰 기본적인 부분을 단련해야 함.

그래야 튼튼한 탑을 쌓을 수 있음.

 

꾸준히 하면 재능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음.

이렇게 간단한데 세상에는 될놈될 안될 놈은될이 될까?

'점화'.

말 그대로 '재능'에 불을 지피는 일.

뇌 강화법을 알고 있어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음.

그렇기에 재능에 불을 지피기 위해서는 '점화 장치'가 필요함.

영웅의 등장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소망을 점화시킬 수 있음.

명문대, 명문고는 인재를 자꾸 배출할 수 있는 이유가 이것임.

긍정적 신호를 받기 때문임.

성공 사례가 있고 같은 수준을 기대할 때 열정을 가지게 됨.

좋은 환경이 지속적 점화를 만들어냄.(환경 격차를 극복해야함.)

 

환경을 바꿔야한다!

우리 주변을 좋은 자극으로 가득 채우면 됨.

 

환경을 바꿔서 자신에게 메시지를 던져야함.

내 안에 숨은 재능, 성장의 용광로가 끓을 수 있음.

 

'제대로' 노력을 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