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봉급 생활자가 '사업가'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

 

봉급생활자들은 '소득'이 높을수록 더 높은 세율을 적용받음.

우리나라 기준 최대 45%까지 가져감.

심지어 '원천징수' 당함.

정부가 먼저 가져가고 나머지 돈으로 알아서 소비, 투자하라는 말임.

 

그런데 사업가들에게는 다른 규칙이 적용됨.

'법인'은 수익이 3,000억이 넘어도 25% 법인세율을 받음.

이렇듯 사업가는 봉급생활자, 자영업자와 다른 규칙을 적용받음.

근로자들이 세금 다 떼고 남은 돈으로 자산을 살 때 사업가들은

자산을 먼저 사고 거기에 세금까지 감면을 받음.

 

애당초 다른 규칙으로 게임을 하는데 근로자가 사업가를 이길 수 없음.

 

그러니 부자가 되고 싶으면 '사업가'가 되면 됨.

사업을 키우고 그 사업체를 통해 '자산'을 사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