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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앤드류] 우리나라는 한번의 실패도 용납이 안된다고 착각합니다

NASH INVESTMENT 2023. 5. 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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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실수를 전혀 하지 않겠다고 살다 보면 강박이 됨.

결정 못하고 후회할 때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면 편해짐.

 

절대 잘못하면 안돼! 라는 문화에서 우리는 살았음.

그런데 '실패'와 '실수를 무조건 일이 있어도 피해야하는 것은 아님.

 

위축되면 오히려 못함.

(완벽을 추구하는 것과도 연결되어있음.)

 

완벽이라는 말은 없음.

 

실패는 지는 것도 아니고 잃는 것도 아님.

 

청년들은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패 없이

성장하면 더 예민해지고 이룰 것이 없어짐.

 

실패를 안 하는 박스 안에서만 놀게 됨.

성장하고 배우려면 실패나 실수를 무조건 할 수밖에 없음.

 

마치 흰색 티셔츠를 입고 김치말이 국수를 먹는 것.

'실패하겠다고 달려들어라!'

 

미국 스팽스 최고 경영자, 세라 블레이클리.

속옷 사업을 하는데 그때만 해도 사장님은 다 남자였고

엄청나게 노력하여 그 자리까지 올라간 것임.

한 번은 인터뷰에서 자기가 어릴 때 밥상에 앉으면 아버지가 물었다고 함.

'What did you fail at this week?'

너 이번 주에 실패한 것이 뭐야?

'나 이번에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어요!, 수영을 50m 하려는데 못했어요!'

이러면 아버지가 좋아했다고 함.

'잘했다! 용감하게 도전했구나!'

그런데 실패한 것이 없었으면 아버지가 실망을 했었다고 함.

실패한 것이 없다는 것은 자기가 100% 할 수 있는 일만 했다는 것임.

 

100% 할 수 없는 것을 해야 실패가 나옴.

실패하지 마라!라고 하면 안 됨.

'너 오늘 실패한 건 뭐야?'

'너 올해 도전해서 실패한 건 뭐지?'

 

안될 것 같은 일을 진행해야 함.

나의 길을 걸었기 때문에 보람 있게 산 것임.

(절대 손해가 아님.)

 

특히 청년들은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은 낭비가 절대 아님.

 

실패로 'LOSE' 하는 것이 아니라 'LEARN' 하거나 'GROW' 하게 됨.

용기, 용감.

내가 다룰 수 있다는 마음이 '용기'를 줌.

 

'성취'한 것을 보았을 때보다 '실패'한 것을 보았을 때 '용기'가 생김.

 

넘어지는 것은 창피한 것이 아님.

 

나를 알게 되고 이렇게 하면 '안되는구나!'를 알게 되고

모든 선택을 할 때 '어떡하지?' 하고 생각하기보다

원하는 길을 가보고 또 실패할 수 있고 그게 아니면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그 마음을 용감하게 한번 쫓아가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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