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TV] 좋아하는 일을 못 찾겠어요 (신사임당)

 

좋아한다는 것에 대한 '기준'이 너무 엄격함.

입맛이 너무 까다로운 것임.

갑자기 천직 같은 것이 빵! 떨어지고 찌리릿하는 것 없음.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은 '싹'을 발견하고 잘 보듬도 물도 주고 해서

좋아하는 마음을 계속 키워야 하는 것임.

그런데 대부분 몰라서 '돈'이 높은 것을 고름.

 

그리고 잘하면 좋아하게 되어있음.

 

만화방 누나에게 명언을 날린 적이 있음.

'세상에 재미없는 만화책은 없다.'

'내가 재미있게 읽기로 결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