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스마트폰 하루 77번 집어든 사람은 뇌구조가 충격적으로 변합니다 (인스타브레인)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똑똑해지는데 어떤 사람은 왜 멍청해질까?

뇌 손상? 지능이 낮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좋은 책이 << 인스타 브레인 >. 임.

 

'휴대폰'과 'SNS'는 왜 문제가 될까?

이 책에서는 하루에 폰을 2,400번 본다고 함.

매일 수백 번씩 휴대폰을 보는 행위는 우울감, 심리적 문제를 야기함.

100명 중 99명의 사람들이 뇌를 갉아먹는데 1명이 안 하면?

그게 만약 1~10년이 되어버리면 특별해질 것임.

너무 쉬운 일임.

 

왜 뇌가 손상될까? 이해하려면 기본적인 '심리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함.

우리 인생이 불행하다! 망가졌다!라고 표현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예시들이 있음.

금수저들은 인생의 낙이 없어서 마약을 한다?

어릴 때부터 너무 예뻐서 버릇이 없어지고 심리적으로 안 좋다?

로또 당첨자가 인생이 망가졌다?

다 그런 것은 아님.

왜 심리적 문제가 발생할까요?

 

'뇌의 보상체계'가 망가졌기 때문임.

우리가 행복하려면 '행복 호르몬'이 나와야 됨.

어떻게 나올까요?

영화 스토리에서 무조건 '갈등'이 나옴.

< 도입부(기) > 문제발생(승) > 절정(전) > 문제해결(결) >

 

인생이라는 것은 단계별 난도가 있고 적정 난이도를

돌파했을 때 행복감을 느끼게 되어있음.

모든 인간은 성장하면서 행복을 느낌.

행복감과 쾌락을 느끼기 위해서는 노력을 하다가 해결해야 하고 그래야 오래감.

 

인생의 난이도가 1~100까지 라면?

나이가 먹을수록 100까지 성장해 나가면서 '문제해결력'이 생기게 됨.

그런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면 '레벨업'이 되지 못함.

'성취'에 대한 '행복 호르몬'이 나오지도 않음.

 

게임을 재미있게 느끼는 이유는 '보상'을 주기 때문임.(인생과 비슷.)

어렸을 때부터 챌린지에 좌절감을 느끼고 해결해 나가면서 '레벨업'이 필요함.

(도파민 분비.)

[보상체계] 노력 > 실패 > 노력 > 성공 > 보상.

결과물을 얻는 방식이 되어야지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행복감'을 느낌.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치명적일 수밖에 이유가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뛰어놀면서 사회적 교류를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문제 해결을 하고 '레벨업'을 하게 됨.

아이들이 아이패드를 보면 노력 없이 '보상'만 받게 됨.

그냥 스마트폰으로 도피해 버림.

 

보상 체계가 잘못 형성되면 '뇌손상'이 옴.

노력하고 보상을 받아야 함.

반복적으로 아무런 노력 없이 '보상'만 받으면 안 됨.

 

아침에 일어났을 때 뇌가 100% 최고의 컨디션인 상태가 됨.

최고의 컨디션에서 좋은 학습을 하면 빨리 성장하고 빨리 성공할 수 있음.

대부분은 일어나서 휴대폰을 봄.

100미터를 10초에 달릴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임.

그런데 다른 것을 하면 '뇌'가 지쳐버림.

 

그리고 '멀티태스킹'을 하면 '전환비용'을 많이 써버림.

(일하다가 1초 카톡 보고 일하다가 1초 카톡 보고)

집중해서 몰입하면 1시간 내에 끝낼 수 있는데 전환비용이 커서

3시간 가까이 걸리면서 결과물의 퀄리티도 떨어짐.

 

스마트폰은 인간에게 우울감을 줌.

우울증 상담 빈도수가 100% 증가함.

우울감을 높이고 결혼율을 낮춤.

(비교군 때문임.)

비교하면서 '행복'해질 수 있음.

사실은 인스타그램에 있는 사람들은 포샵이 되어있음.

아니면 전국에서 가장 예쁜 사람만 노출만 됨.

1980~90년대만 해도 비교군은 내 주위 사람들이었는데

소셜 미디어에서 너무 잘난 사람들이 보여서 결혼율이 낮아지는 것일 수도 있음.

 

나보다 잘난 사람 돈이 많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

볼 때마다 비교가 되고 우울감에 빠져드는 것임.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면 뇌가 낮이라고 생각해 버림.

그래서 '숙면'에 취하지 못함.

자극적인 영상을 보면 사냥을 하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칼로리를 채우라고 말하고 음식을 더 먹게 만듦.

 

보상체계.

불면증.

다이어트.

우울감.

멀티태스킹.

 

< 해결 방법 >

움직여라!

원시대에 사냥을 할 때 포식자가 나타났을 때

움직일 때 '뇌 집중도'가 높아짐.

운동을 할 때 집중력과 지능이 높아짐.

 

신체 단련을 해라!

신체 단련을 하지 않으면 스스로가 약하다고 생각함.

위협 상황에 대해서 스스로 헤쳐나가는 힘이 있다고 믿어서 덜 예민해짐.

그래서 '안전여유도(세로토닌)'가 높아지면서 집중이 가능함.

연약하면 예민하고 불안하고 짜증이 남.

신체 단련을 해둔다면 스스로가 강해짐.

 

고민과 노력을 해서 생각을 해서 결과물을 냈다면?

기쁨을 느끼는 '건강한 보상체계'를 얻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