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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스 팔리하피티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NASH INVESTMENT 2021. 11. 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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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조정'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원히 잊히지 않을

그런 회사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공공연히 말했듯이 그 사람은 '제프 베조스'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슬로 컴파운딩'의 가치였습니다.

기업 가치 생성에 대한 저의 이론을 한 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회사를 빠르게 키울수록 무너지는 것도 빠릅니다.

하지만 8~10년 걸러서 자리 잡은 훌륭한 컨슈머 기업은

무너지기까지 8~12년 걸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장 이들 기업 한 두 군데에서 티핑포인트를 목격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말이 왜 중요할까요?

'자본 축적'이란 매우 어렵고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스마트하고 유용한 설루션을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천천히 그리고 체계적으로' 말이죠

그것이 가능한 방향으로 여러분의 두뇌를 사용해야 합니다.

누가 '이것 어떻게 되어가?'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이거 어렵네, 아직 해결 못했어'라고 말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해결책을 찾게 된다면

여러분은 완만한 성장 그리고 완만한 컴파운딩을 겪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누적되는 가치가 서서히 증대되는 효과'

그것이 핵심입니다.

알고 보면 빠른 수익이 '장기적인 사고방식'과 '건전한 판단'을

완전히 갉아먹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복리로 수익률이 매년 15%만 돼도 행복합니다.

50년을 지속하면 2,500억 달러가 되니까요.

말도 안 되는 숫자가 나옵니다.

그래서 난해한 문제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해결하라는 것입니다.

SNS를 끄고 뇌를 쉬게 놔두십시오.

그래야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을 동기부여가 조금이라도 생깁니다.

우리의 뇌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뇌를 꾸준히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여러분의 정신과 육체를 사용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생산적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곳에 두뇌를 써야 합니다.

저는 뇌가 단기적인 포커스에 쓰이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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