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이오] 스타트업 초기 투자시 보는 것 (VC 이택경)

2023. 4. 19. 17:2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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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할 때 보는 것.

창업가, 팀의 꿈의 크기와 집념.

 

꿈의 크기가 작거나 의지가 약할 경우에는

창업을 하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험난한 것을 헤쳐나가지 못함.

멘털이 무너져서 중간에 포기할 수도 있음.

또한 이러한 꿈의 크기는 스타트업 성장 크기와도 관련 있음.

시장이 크더라도 꿈의 크기가 작다면 '투자자'가 생각하는

'규모'의 '성장'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꿈의 크기'나 '야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량적으로 평가는 힘들고

서로 대화를 통해서 정성적인 판단을 함.

능력 있고 실행력 외에 또 다른 '간절함''집념'이 있어야 함. 

투자자 입장에서 스타트업을 나누는 기준은

'J커브'를 그리면서 충분히 급성장할 수 있느냐

'시장의 크기와 매력도'임.

잘못된 문제를 잡으면 고객이 느끼는 고통이 약해서

시장이 작아지거나 좋은 해결책이 나와도 니즈가 없어짐.

문제는 명쾌한데 시장이 작은 경우도 있음.

목표하는 고객군이 너무 국한되어 있거나 객단가가 낮거나

구매 빈도가 낮아서 시장의 크기가 충분하지 못한 때도 있음.

이런 경우는 'J커브'를 그리기 힘듦.

 

'어떤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을까?' 정리르 해보자면

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가 고객이 진짜로 겪는 문제가 맞는지를

투자자에게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그 페인포인트를 우리 팀이

가장 잘 풀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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