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5. 19:0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주식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기업이 잘되야 나라도 잘됨.
그런데 대부분은 마치 도박을 하는 것처럼 생각을 하고 멀리해 왔음.
실제로 도박하듯이 자주 사고팔기도 함.
금융 산업이 발전하려면 느린 것 같지만 차근차근 배워야 함.
어떤 주식을 사면 됩니까?
그런데 회사에 대해서 많이 알려고 하지 않음.
전문가가 알아서 하겠지? 잘못된 방법의 투자임.
동네에 있는 커피숍을 인수한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물어볼까요?
'얼마에 살 수 있을까요?'를 처음 물어볼 것임.
마찬가지로 부동산을 살 때도 마찬가지임.
그런데 주식은 그렇게 이야기 안 함.
스토리텔링이나 차트를 봄.
제일 중요한 것이 누가 주식 좋다고 사는 것임.
제일 먼저 물어봐야 될 것은?
'시가총액'을 물어봐야 함.
* 시가총액 = 발행 주식수 X 현재가격.
다시 이야기하면 그 회사의 '가치'임.
어떤 회사는 5만 원이고 10만 원인데 10만 원이 비싼 것이 아님.
주가가 아닌 '시가총액'을 봐야 함.(출발점.)
시가총액이 1조다?
이 회사가 1년 동안 버는 것이 얼마인지 물아봐야 함.
1,000억을 번다면?
1조를 1,000억 원으로 나누면 1/10을 벌어들인 것임.
(PER, 원금이 10년 안에 회수될 것이다!)
1,000만 원을 투자하면 1년에 100만 원씩 번다는 이야기임.
그러면 '비싸다 싸다'의 근거가 생김.
그럼 경쟁사의 시가총액은?
영업활동도 비슷한데 시가총액이 다르면? 궁금해해야 함.
원인이 충분하지 않다면? 관심을 가져야 함.
그리고 미래 예측.
1,000억 원을 버는데 미래에 더 벌 것인가?
미래에 대한 불확실 때문에 주식 투자가 어려운 것임.
시가총액을 꾸준히 늘리는 것이 '경영진'이고
감시하는 것이 '이사회'임.
'시가총액'이 늘어났는지 줄어들었는지 그리고 '이유'를 알아야 함.
애플이라는 회사를 설립했음에도 CEO에서 쫓겨나는 이유는
'시가총액'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임.
오랫동안 기다렸을 때 투자한 것을 '회수'함과 동시에 계속 '현금흐름'이 들어옴.
그래서 반드시 '장기 투자'를 해야 함.
'시가총액'이 높으면 무슨 이점이 있을까?
시가총액이 크다는 이유기는 '자금 조달 비용'이 유리함.
- 지분 비율에 따라 희생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임.(기업 경쟁력)
1조짜리와 10조짜리가 자금 유치하는 것은 비교가 안됨.
펀더멘털이 좋아서 시가총액이 늘어나고
시가총액이 늘어나면 또 펀더멘털이 늘어남.
(Reflex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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