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TV] 부자가 되고 싶다면 미루지 말고 당장 시작하세요 (김미경의 마흔 수업)

시간과 공간과 돈을 투자히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리 돈을 열심히 벌어도 내 집 안에 방 하나가 없다는 사실이 억울했다.

결국 베란다에 작은 책상 하나를 두고 책을 읽고 공부하고 강의 연습을 했다.

겨울엔 엄청 춥고 여름엔 더웠으나 그 작은 책상에서 강사 김미경이 태어났다.

아이들에게 시간과 공간을 물어주며 '너는 공부만 해!' 하고 한다.

이 말은 곧 성장할 사람 투자 받아야할 사람은 아이라고 한정한 것이다.

아이만 키우고 엄마 아빠는 성장하지 않기로 작정한 것이다.

이러면 누구나 저절로 무기력해진다.

돈도 시간도 공간도 없는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

50대가 되면 지금보다 더 고갈될 것이 보이니까 마음은 이미 70대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20대 때처럼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야된다.

책에 둘러싸여야 한다.

내 공간에 100권이 있다면 100권만큼 생각이 커지고

1,000권이 있다면 1,000권만큼 내 것이 된다.

생각이 크고 세상이 넓어져야 비로소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다.

< 김미경의 마흔 수업 >

 

자신만의 공부할 '공간(책상)'이 반드시 필요함.

여러분의 세상을 넓혀줄 '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