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주식 투자, 하수에서 고수가 되는 방법 (레인메이커 유영민)

2023. 4. 5. 22:3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거시 경제를 안 보지만 봐야 한다면 '금리'를 봐야 함.

'자산'과 '대체 매력도'이기 때문임.

금리는 아무 위험 없이 맡기면 이자 5~7% 주는데 그러면 누가 주식하겠나요?

'금리' 정도만 봄.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부채가 많은데 금리가 오르면? 문제가 생김.

그게 아니면 내 투자 방향이 문제가 없다면 무관함.

'내가 택한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다면 작은 뉴스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

주가가 싸지면 좋긴 좋은데 기분은 나빠짐.

그리고 '현금'이 없음.

 

레버리지를 이용하기에는  직장인 투자자는 유리함.

마이너스 통장, 신용 대출로 현금 가용 자원이기 때문임.(반대 매매도 없음.)

 

'리밸런싱'은 잘해야지 의미가 있음.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좋은 투자라고 생각함.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적극적인 의사결정'임.)

 

선후 순위가 명확할 때가 가능하지 시장 빠지면 무조건 담겠다?

포트폴리오 중에 이것은 잘못 샀다? 이럴 때 리밸런싱을 해야지

그냥 장이 빠져서 하는 것은 위험함.

 

사자마자 3% 빠졌다고 기업이 나빠지고 5% 올랐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님.

다만, '기분'이 나쁠 뿐임.

 

시간 대비 수익이 괜찮으면 매도를 하기도 함.

 

< 투자로 잘되는 사람들의 특징 > 

사람마다 '기질'과 '특성'은 다름.

모멘텀, 분석적 우위, 인사이트 등.

그래도 예외 없이 '심리적 우위'를 가지고 있음.

슈퍼 개미들은 시장 좋을 때만 투자한 것은 아님.

왜냐하면 투자할 때 대부분은 재미가 없음.

'기분'과 '투자'를 분리할 줄 알고 '실행력'이 있음.

(짜증만 내고 끝냄, 손절하지 않음.)

 

대부분은 기분대로 액션을 했다가 후회를 함.

일반 투자자는 종목 대박은 의미가 없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