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전세 거래 'V자 반등' 부동산 이렇게 됩니다

[부동산 114] 자료

ㅇ 아파트 전월세 신규 계장 중 전세 비중.

 

전세 비중이 높아져가고 있음.(V자 반등.)

반대로 월세 비중을 내려가고 있다는 뜻임.

 

ㅇ 전세 비중이 높아진 이유.

1. 대출금리 인하.

채권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고 정부가 개입하고 있음.(금융권)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전세자금 대출도 같이 인하'가 됨.

(과거 전세금도 높고 그에 따른 이자도 높아서 월세가 선호되어었음.)

대출 금리가 인하되고 과거 2% 전후를 사용할 수 있다면?

월세보다는 '전세 수요'가 증가할 것임.

2. 전세가격 하락.

과거 전세금을 추가적으로 낼 수 없었는데

지금은 전세 가격이 하락하면서 역전이 되었음.(역월세.)

3. 월세가격 상승.

월세 수요가 과거 높아서 가격이 상승되었음.

 

대출 금리는 추가 인하, 전세 가격하락은 지속되고

월세 가격은 유지되다가 하락할 것임.

결과적으로 '전세 가격을 더 떨어지지 않을 것'임.

 

ㅇ 전세 비중 증가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1. 매매가격 하방 압력 감소.

전세 가격이 매매 가격의 지지선 역할을 함.

최근에는 전세 가격 하락폭이 더 커서 지지선이 뚫렸었음.

'매매'는 [실수요+투자 수요]가 있고 '전세'는 [실수요]만 있음.

실거주 수요가 안정된다면 매매 하락폭도 줄어들 것임.

2. 전세가격 바닥 찍고 상승.

바닥점이 가까워지고 있다?

앞으로의 전세 비중(거래량)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 지역별 입주물량에 따라 차이가 나올 것임.(회복 속도의 차이.)

3. 하락장에서 전세가율 상승.

지금은 전세 거래 증가로 인해서 가격이 회복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매매 거래는 회복되고 있지 않음.

매매 가격이 하락하고 전세 가격이 상승? 전세가율 상승.

- 지역별로 평균보다 회복되는지 아닌지를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