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130년만에 최대 폭락, 지금은 무엇을 사야 돈을 벌나요? (천영록)

변동성이 높아지는 구간에 수익을 보는 자산은?

안전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채권(ETF 등)'이 있음.

(저변동성 = 안전 자산)

금, 엔화 등.

이런 것을 쌓음으로써 상황에 맞는 투자가 가능함.

 

이미 변동성이 발생했는데 편입하는 것이 나은가?

변동성이 적다? 변동성이 높다?

'과학적인 지표'를 사용해야 함.

* 조정 장세 = 고점 대비 10% 하락.

* 장단기 금리가 역전.

* FED에서 금리를 최근에 인하.(정부 관점에서 위험 감지.)

* 이동평균선 아래에 위치.

위 지표들로 '고위험' 장세인지 판단할 수 있음.

 

하락장의 특징은 저변동성 자산은 느리게 상승함.

변동성이 줄어들 수 있는지 점점 커지는지는 모르지만

'뷰'가 있다면 포지션을 정확히 가져가야 함.

 

변동성이 줄어들기만을 기도만 해서는 안됨.

주식의 가장 큰 적은 '변동성'임.

버틸 것이냐? 피할 것이냐? 를 냉정히 생각해야 됨.

평소의 '자산 배분'이 중요함.

 

앞으로 몇 년간 투자를 할 것이냐? 가 중요함.

15년간 예금을 들고 간다는 것은 '자본주의'에 대한 '숏' 베팅임.

(디레버리징의 시대?)

 

앞으로 몇 년간 주식을 사야 된다고 생각하고

'사기 좋은 가격'이 왔을 때 조금씩 사 들어가야 함.

15년간 들고 간다고 생각해야 됨.

1년간 투자를 할 것이라면 또 다르게 접근해야 됨.

3~6개월 안에 돈 버는 방법을 찾아야지

부동산으로 단기 매매를 할 수 없는 노릇임.

주가 지수로도 마찬가지임.

 

가치 투자라는 것은 << 급한 사람에게 사서 급한 사람에게 파는 것 >>임.(인내심.)

투자 기간 내에서 가장 인내심이 없는 구간이 어딘지? 를 봐야 함.

 

대부분은 [인내심]이 없음, 그래서 부자가 없음.

주식 투자가 망하는 이유도 시스템적으로 인내심이 없게 만들기 때문임.

(부동산은 오히려 반대.)

 

[투자의 기간]을 설정.(그러면 오늘내일에 일희일비 안 할 수 있음.)

- 투자 기간 10년, 30년에 맞게 큰 그림을 볼 수 있음.

 

어디에 투자하고 투자 기간은 얼마인지 '본질'을 우선 설정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