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금수저와 일반인의 차이점 (급여 소득으로 의존?)

2023. 2. 23. 09:08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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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중에 금수저가 있었음.

그래서 어떤 점이 같고 다른 지 알아보려고 했음.

알아보니 급여만 같았음.

 

급여 외의 소득으로 금수저가 될 수 있다고 믿었음.

처음에는 사업이 엄두가 나지 않았음.

 

그때 당시 가진 돈이 너무 적었고 << 하이리스크-하이리턴 >>을 믿었고

목표 수익률을 8%로 잡았음.

 

그리고 매달 200만 원 저축 플랜을 세우고 주말 알바를 했음. 매달

200만 원을 저축하고 연 8% 굴려서 30년이 지나면 30억 원이 되었음.

연 2,400만 원 저축하는데 연 8% 수익률이면

30년 뒤 연 1억 원을 저축한 것과 똑같다는 말임.

주식으로 굴리려고 했음.(자본금이 낮아서.)

- 끝이 없는 싸움임.

 

이익을 내면서 저축을 해야하는데 삶의 질을 낮추었음.

(나를 갈아넣음.)

저보다 높은 연차의 선배의 급여 명세서를 보니 너무 까마득했음.

 

투자 공부도 계속 했어야함.(기업에 대한 공부 등등.)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높으면 장기 투자가 가능했지만

저는 신뢰도가 약해서 계속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음.

그래도 하면 할수록 더 어렵고 알 수 없게 되었음.

'절약하고 모은 돈을 그냥 써보기라도 할걸!' 이렇게 생각이 됨.

 

그리고 ETF로 돌아섰는데 연 8%가 나왔음.

세상에 공짜는 없지만 '퀄리티 대비 점심'은 있었음.

그런데 문제는 월 200만원을 만들어야된다는 것이었음.

 

하루에 1~2시간 자면서 몇십억 빚을 갚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분이 죽었다는 것임.

그래서 회의감이 들었음.

 

저는 30년 8% 플랜이 있었지만 이대로 살 수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사업을 구축하기로 한 날에 알바를 정리함.

그리고 계획을 짜는데 몰빵했음.

 

처음 시도할 때 몰빵을 했음.

(원래는 사업에 돈을 다 투입하면 안되는 것이었음.)

한번 실패하면 끝이기 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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