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6. 23:1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MCp-6h0RzP8
기본적으로 가격이 변하는 자산이 있고
가격이 변하지 않는 자산이 있음.
부동산 같은 경우 변함.
반대로 현금은 안 변함.
걱정이 많으면 현금을 보유해야 함.
그러면 불안하지 않고 행복함.
선택은 각자가 하는 수밖에 없음.
많은 기관에서 발표하는데 NH투자증권에서
<< 2022년 부자 리포트 >>를 발표함.
거기에 보면 전체 가구 자산 구성을 보았을 때
가지고 있는 자산들 중에서 100% 현금은 없음.
한 45%는 그냥 거주용으로 깔고 있음.
거주가 아닌 부동산 거주 이외에 자산에다가
부동산 자산으로 한 27%를 가지고 있음.
2가지를 합치면?
72% 임.
그리고 한 22%를 금융자산(주식, 현금 포함)으로 가지고 있음.
그 외 기타.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상위 1%는?
거주용이 한 30%, 거주 이외 부동산이 48%.
두 가지를 합치면 78% 임.
그리고 금융자산이 줄었는데 17% 임.
그러니까 부동산 투자 비용이 굉장히 높고
금융자산은 일반인들보다 낮음.
왜 이 사람들은 변하는 자산을 보유할까요?
그것이 안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임.
현금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님.
금리가 바뀌기 때문임.
크리가 100%면 가치가 엄청남.
금리의 폭이라는 게 보통 1%에서 3.5% 임.
어찌 되었든 5% 왔다 갔다 하는데 이것이 맥스임.
자산의 가치는?
10년 전 건물 30억 주고 샀는데 지금 100~200억?
이런 사례들이 너무 많음.
다른 부동산이 바뀌는 가치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단기간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오래 묶일수록 진가를 발휘함.
사람들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시장 자체가 소멸한다는 생각은 안 함.
길게 보면 결국 더 많이 오를 것을 알고 있음.
현금을 들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음.
그 물건 또한 기존 부자들의 물건임.
나쁜 물건이 아니면 쭉 올라가게 되어있음.
거기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임.
어떻게 하면 골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을까?
그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골을 먹은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
공부할 것이 너무 많음.
현금은 안 좋으니 신경 안 써도 될 자산에다가 묻어둔 개념임.
이렇게 쭉 가져가면 됨.
결국은 집중하는 부분들은 '내가 좋아하고' '잘 해내는 것.'
그것이 더 좋은 재테크임.
오히려 덜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음.
그리고 이제 단타 이런 개념이 아니라 조금 장기 보유하는
물건이 많다 보니 시세 변화에 둔간 한 것도 있음.
이것이 장기 보유의 장점임.
장기 보유하면 샀던 가격보다는 올라가게 되어있음.
30년 전 분양했던 아파트를 사서 손해 본 사람? 없음.
심지어 10년 전 분양한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없음.
5, 3, 2년으로 가면 무조건 있음.
무리하게만 투자하지 않으면 결국 둔감해짐.
투자했던 곳보다 빠져도 어쩔 수 없음.
그래도 잘 산 것임.
그 시점에서 생각하는 입지의 그 입지에 적당한
가격으로 정적 가격으로 샀다고 생각함.
굉장히 나쁜 물건이 아니고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면
이 물건부터 사람들이 검토할 것임.
이런 마음이니까 그냥 지나갈 수 있음.
목표에 돈을 두지만 않으면 됨.
돈을 목표로 하면 오를 때 조바심이 나고
내릴 때는 공포감을 느끼게 됨.
'어떻게 하면 부동산에 미친놈이다!' 소리를 들을까?
저는 이것이 별게 아닌데 생각해 보면 상당히 많이 다름.
목표가 돈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나로 설정된 것임.
그 순간이 오면 또다시 목표를 설정하겠음.
목표라 '나'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바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남들에게 전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전할까?
이렇게 전환을 하니 인생이 많이 바뀌었음.
기본적으로 전문성이 필요함.
방향을 돈이 아닌 나로 설정.
그다음에 남을 도와주는 것.
2가지면 드라마틱하게 변화할 수 있고
돈의 크기도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음.
가르치면서 더 배울 수도 있음.
잘할 수 있는 그 역량을 만드는데 집중이 가능함.
모든 에너지를 내가 하고 있는 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돈 버는 것에만 몰입한다?
그러면 능력은 계속 제자리임.
주변 잡음에 시달리기 때문임.
'역량'을 '개발'하면 '기회'가 옴.
그리고 과감한 '선택'이 필요함.
바닥을 잡을 생각을 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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