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부자의 2가지 삶의 원칙

내 삶에는 2가지 원칙이 있음.

1. 모두의 지식은 배웠기 때문에 생긴 것.

내가 남보다 덜 똑똑한 것이 아니라 배우면 됨.

2. 내가 가진 모든 변명은 사실임.

하지만 변명이 원하는 결과를 주진 않음.

우리는 정치적 올바름 속에 살고 있음.

그 속에서 사람들은 변명을 찾고 그 변명들은 실제로 사실임.

나는 정치적 분쟁이 많은 남아공에서 26년을 산 흑인 남자임.

수백 년 역사를 돌아봐도 흑인에게 성공은 먼 존재임.

사업을 시작할 때 투자를 받는 것도 어려웠음.

모든 것이 변명이 사실이지만 상황을 바꾸진 못함.

성공이 시험이라면 그 시험 문제는 성공을 못하는 이유를

아는지가 아니라 인생의 다음 레벨을 가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할 의지가 있느냐임.

또한 성공이 원하는 모든 대가들은 누구나 배울 수 있음.

학생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함.

인생이란 게임을 배우는 학생.

성공을 배우는 학생.

 

인정해야 할 것은 모두가 상황에 화가 난다는 것임.

현실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임.

우리는 꿈을 꾸는 것이 아님.

가난한 것은 꿈이 아니고 사실임.

그렇게 먼저 현실을 인정하면 감정이 솟구침.

때로는 정말 많이 화도 냄.

하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면 깨달음.

감정은 날 1cm도 성장시키지 않았다는 것을.

모든 시간을 감정에 낭비하고 있었던 것임.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생각해봐야 함.

얼마나 많은 증오가 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화가 있는지.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성장을 못함.

이 구렁텅이에서 날 빼준 것은 나 자신과의 솔직한 대화였음.

내가 원하는 것은 감정인가? 성장인가?

둘 다 가질 수는 없으니까.

 

예를 들어 운동을 하는데 근육들이 쑤시기 시작한다?

그렇게 우리의 몸이 두뇌에 신호를 보냄.

'이제 멈춰!'

'너무 아파!'

여기서 운동을 멈춘다면 감정을 얻게 됨.

절대 성장할 수 없음.

세상 어떤 운동선수에게 물어봐도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임.

'고통이 시작되는 순간 운동이 시작된다.'

큰 사업을 성공시킨 사업가에게 물어도 대답은 똑같음.

'고통은 감수하는 것.'

그렇기에 상황 속에서 감정을 선택하든 성장을 선택하든 둘 중 선택해야 함.

현재 지금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하나같이

감정에 깊이 박혀 살고 있음.

누구에게 어떤 이유로 증오를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다른 이유로

그런다고 인생에 진전은 없음.

 

시작이라는 자체가 추진력에 가장 중요한 요소임.

시작의 움직임을 말하는 것임.

이 부분을 쉽게 설명하자면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차가 멈추었음.

이 상황에서 2가지 행동을 할 수 있음.

만약 그 상황에 휴대폰도 안 터지고 황무지라면 차에 앉아서

비상등을 켜고 지나가는 차가 도와주길 기도할 수 있음.

앉아서 도움을 구걸하는 것임.

가난하게 자랐거나 좋은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힘든 상황

앞에서 피해 의식에 바지는 것임.

이 선택이 자신이 아닌 남에게 모든 힘과 권한을 주어버림.

다른 방법은 운전석 문을 열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내린 후

있는 힘껏 차를 미는 것임.

맨 처음에 차를 밀 때는 첫 1m가 가장 어렵고 힘들 것임.

차가 완전히 정차해있으니까 추진력이 없음.

그래도 밀고 나가기 시작하면 5m, 10, 점점 더 나아갈 때마다

차를 미는 것이 점점 더 쉬워질 것임.

나중엔 그저 추진력을 유지하기만 하면 됨.

항상 사람들에게 시작하라고 하는 이유도 시작이 가장 힘들기 때문임.

아버지는 늘 말씀하셨음.

'뭐든지 처음이 항상 최악일 것이다.'

그렇기에 첫 번째 얻은 결과는 진정한 결과가 아니라 할 수 있는 최악의 결과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는 첫 강연, 첫 코미디 쇼 등.

아직 기술을 터득 못했으니 최악일 수밖에 없음.

하지만 시작하면서 성숙해지면서 더 나아지고 배우게 됨.

그 의미에서 시작이 중요한 것임.

 

시작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시작이 망설일 때 머릿속에 드는

잡념들과 자신에 대한 의심들 모든 변명도 사실일 테고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도 사실임.

처음엔 힘들다는 것마저도 사실이지만 여기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은 바로 '시작'임.

다른 방법은 절대 없으니까.

이것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함.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림.

오늘 한 사업가와의 이야기인데 조언을 구했음.

그 사업가 여성분이 말하기를

'코로나 때문에 사업이 어려워요!'

다양한 불평을 하길래 내가 말했음.

'당신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꼭대기에 올라가

난간에 걸터앉아서 신에게 기도를 한다고 해봐요.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 등 믿는 신에게 자신은

중력을 믿지 않는다고 기도하고 그대로 점프를 한다면

중력이 당신을 믿어줄 것 같아요?'

우리가 빠져있는 현재의 상황은 중력과 같아서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임.

할 수 있는 것은 필요한 자신으로부터의 변화를 시작하는 것.

하지만 많은 사람과 같이 그녀가 하는 것은

예전의 자신에게 집착하는 것이었음.

'내가 예전에는...' 이제 그런 것은 안 통함.

어떤 사람이 될지 정하고 그 여정을 시작해야 됨.

난 이 '시작의 힘'을 믿음.

성공까지의 모든 과정 중에서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