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페리스] 멍청해보이더라도 질문을 해야 성공합니다

다들 멍청해 보이지 않으려고 집착을 함.

수치심, 창피함을 느끼길 원하지 않음.

여러분이 무언가를 배우는 중 남들은 다 이해한 것처럼

보일 때 솔직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을 인정하고서

비록 멍청해 보이더라도 질문을 하면 초능력을 얻음.

그리고 그 질문은 세계적 멘토들의 공통점임.

투자자, 사업가, 작가 등 타이탄의 도구들의 주인공들.

멘토들이 하는 멍청한 질문의 예시를 들어봄.

말콤 글래드웰(세계적 베스트셀러)은 멍청해 보이는데 두려움이 없었음.

그리고 그 질문을 끊임없이 남에게 물음.

'제가 이해를 못 해서요, 질문해주실 수 있나요?'

투자자 중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억만장자 크리스 사카는

테크놀로지 투자의 귀재라고도 불림.

실적은 흠잡을 곳이 없음.

그런데 멍청한 질문을 잘했음.

질문을 영리하게 써서 초창기의 성공을 가져왔음.

구글의 말단 직원이던 크리스는 초대받지도 않은 고위급 미팅에 많이 참석함.

구글 CEO가 참석하는 고위급 미팅에 아무렇지 않게 걸어 들어가서 앉았음.

사람들이 뭐 하러 왔냐고 묻자 회의 필기를 하러 왔다고 함.

시간이 흐르자 미팅의 참석자들이 크리스가 참석하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느꼈고 회의 중 모두가 궁금해했지만 질문하지

않은 것들을 많이 물어보았음.

'모두가 이 부분은 모르는 것 같은데 왜 아무도 안 물어보죠?'

그리고 그는 그 질문의 결과로 돌파구를 만들어가며 성공함.

여러분 일상도 마찬가지임.

대부분의 경우 그 질문이 가장 현명하고 똑똑하고 예리한 질문임.

당신이 꽤 똑똑한데 모르겠다면 다른 사람들도 묻고 싶은데

부끄러워서 묻지 않는 것일 뿐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질문을 할 수 있다면 베스트셀러,

억만장자 투자자가 되는 초능력을 가지게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