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120조 부자, 91세 투자자 버핏이 말하는 행복 (김단테)

저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을 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많음.

무엇을 할지 그리고 누구와 함께 일할지가 전부임.

당신이 저와 같다면 70년동안 어떤 일을 할 것임.

 

저는 주식을 사지 않고 사업을 샀음.

상장된 사업.

사업의 주인이 된 것임.

그리고는 내일 혹은 다음주 또는 내년에

주가가 어떻게 되든 신경쓰지 않게 되었음.

저는 주가가 어떻게 될지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름.

 

저는 천재가 아니고 똑똑하긴하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 미친듯이 빠져있을 뿐임.

 

제가 하는 일을 잘하기 위해 천재가 될 필요가 없음.

물리학이나 다른 분야를 했다면 잘 못했을 것임.

제가 하는 일은 지능지수가 120이어도 할 수 있는 일임.

170이면 더 잘한다는 보장도 없고 더 못할 수도 있음.

머리를 쓸 필요가 없음.

 

올바른 방향이 필요함.

90%의 사람들은 주식을 사는데 올바른 방향을 가지고 있지 않음.

사람들은 주식을 사서 일주일 뒤에 오르기 바람.

그리고 떨어지면 매우 슬퍼함.

저는 10~20년뒤 회사의 가치를 생각함.

 

저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제가 하는 것을 하는 것임.

결국 제가 이긴다는 것을 알고 있음.

이 게임은 아주 쉬움.

당신이 무엇을 살지에 대해 올바른 생각만 가진다면.

주가가 떨어질 떄 더 행복함.

같은 돈으로 더 많이 살 수 있기 때문임.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것을 좋아함.

함께 하는 것을 더 좋아함.

혼자서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