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대한민국에서 학벌은 얼마나 중요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f0IBoyUb27w 

저는 고졸임.

학벌에 욕심도 없었음.

대다수 성공한 고졸들은 학벌이 중요치 않다고 함.

하지만 무책임한 발언임.

< 고졸 >이라는 타이틀은 평생 증명해야 하는 삶이라는 것임.

고졸이면 페널티를 먹게 됨.

학벌은 지울 수도 없음.

학벌이 중요한 이유는 사회적 시선 때문만이 아니라

실제로 무식하고 예의가 없음.

일반론을 이야기하는데 극소수 예외를 이야기하면 안 됨.

지능 자체는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지만

학창 시설 성적은 끈기, 성실함, 자기 통제력을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지표임.

명문대생은 동기들부터가, 환경 자체가 달라짐.

공부를 1년 힘들게 하는 것이 인생 전체를 보았을 때 좋은 투자임.

서민이 특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은 '학벌' 뿐임.

 

돈을 벌고 돈이 별로라고 말을 해야 됨.

학벌이 좋은 사람이 학벌이 중요치 않다고 해야 됨.

 

서울대 나온 사람들 다 천재인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음.

하지만 고졸은 깔 수가 없음.

만약 제가 명문대를 나왔으면 지능 중에서도

기계적, 사회적, 추상적 지능 등 여러 종류의 지능이 있기 때문에

학벌과 지능은 딱히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할 수 있어도 고졸이라서 이야기는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