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가짜 부자를 판별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n46tbGaAHUM 

'진짜 부자들은 돈 자랑을 하지 않는다.'

정말 많이 들어본 말임.

부자 감별사들은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판단하는 기준이 3가지 유형으로 나눠짐.

1. 준재벌급은 되어야 한다.

2. 진짜 부자들은 돈자랑하지 않는다.

3. 월 몇 천씩 버는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냐?

다 맞는 말이긴 함.

 

1. 준재벌급은되어야 한다.

람보르기니 타는 사람에게 가서 진짜 부자는 부가티 탄다!

롤렉스 시계 차는 사람에게 진짜 부자는 파텍필립 찬다!

라고 한다면? 극혐 중에 극혐임.

이런 식으로 부정하면 안 됨.

우리나라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천만 원이라는 현금 다발을

실제로 보지도 못한 채 일만 하다 죽는다는 이야기를 봄.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자력으로 1억을 모으지 못하고 일만 하다 죽음.

'내가 부자가 아니니 저 사람도 부자라고 인정하면 안 돼!'라는 마인드임.

10억은커녕 1억 도 없는 사람들이 남 인정 안 하는 열등감에 찌는 사람이

의사들은 세상 물정 모른다? 서울대생은 소시오패스만 있다?

하루라도 빨리 손절해야 됨.

 

2. 진짜 부자들은 돈자랑하지 않는다.

이중에서도 두 부류가 나옴.

빌 게이츠도 10만 원짜리 시계를 찬다? 실제 부자를 본 적이 없음.

두 번째 부류는 실제 주변에 부자가 있는데 이런 말을 하는 경우.

주변에 부자는 있어도 친한 부자는 없는 것임.

티를 안 내는 것이 아니라 아무한테나 내지 않는 것임.

존중하는 믿을만한 사람들한테는 돈 자랑을 함.

리스크를 떠나서 미안할 정도인 사람에게는 자랑을 안 함.

아무한테나 돈 자랑을 하는 것은 미친 짓임.

언제 열등감 폭발해서 담금질당하는 리스크만 나옴.

투자를 할만한 여건이 되거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면 돈 없다는 소리 안 하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노력할 것임.

 

3. 월 몇 천씩 버는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냐?

이 사람들은 사업가들을 보면서 몇천만 원 벌면 부자라고는 인정함.

아는 만큼 보이는 것임.

최소 기준을 준재벌로 하면 3번 주장이 맞음.

'월 몇천을 버니까 유튜브를 하는구나!'라고 나와야 됨.

유튜브 하면서 브랜딩, 마케팅을 해서 레버리지 극대화를 하는 것임.

정말 아는 만큼 보이는 것임.

 

진짜로 부자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진짜 부자가되어야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