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 12:4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MeT2ZIQfsd4
사람들은 원래 일하기를 싫어함.
상위 0.1%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를 제외하면
일을 하기 싫은 것이 당연한 것임.
죄악스럽게 생각하지도 말고 생각을 바꿀 필요도 없음.
소명의식?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없음.
아웃라이어는 제외해야 함.
미디어에서 '사랑하는 것을 하라!'
'좋아하는 것을 하라!'라는 말을 지겹게 듣고 있음.
그리고 제일 사랑받는 명언은
'노력하는 자는 결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도 있음.
성공한 사람들은 그냥 멋있어 보이기 위해 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하는 것임.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까지
불행하고 실패한 인생으로 낙인찍어버리는 것임.
저도 그래왔음.
지금도 그렇게 살지만 누구보다도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음.
사업가들이 세상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사업을 할까요?
그런 위대한 사람도 있지만 극소수의 케이스임.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음.
일은 먹고살기 위해서 하는 것임.
진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단골 멘트.
'제가 ㅇㅇ를 좋아하는데 이것을 직업으로 삼아도 될까요?'
잘못된 프레임에 잡힌 것임.
어떤 것을 좋아하는 것과 그것을 직업으로 삼는 것은 별개의 문제임.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화가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님.
진로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의 2가지 문제점.
1. 자아성찰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무엇을 원하는지 모름.
축구 좋아하는 사람은 축구가 아니라 축구 스타가 되는 것을 좋아할 뿐임.
대다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그냥 '성공'일뿐인데
좋아하는 일을 해서 성공한 것이라고 포장을 함.
성공이 없으면 안 하거나 포기할 거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식의 조언이 싫은 이유는
인간의 본성을 정말 너무 모르고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임.
좋아한다는 감정은 얄팍한 감정임.
몇 개월 정도 가면 다행임.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남기고 잘하는 일을 해야 됨.
돈을 가장 잘 버는 일.
대다수 사람들은 직업을 바꿀 때 '적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라고 함.
적성에 안 맞는 것이 아니라 못해서 싫은 것임.
실력이 안 늘어서.
실력이 없으니까 돈을 힘들게 벌고 돈을 힘들게 버니까 잡념이 늘고
잡념이 느니까 흥미를 잃게 되는 것임.
이 연쇄작용이 극에 달하면 일의 의미를 못 찾고 포기를 하게 됨.
포기의 대부분은 실력 부족에 있음.
고통의 근원은 매너리즘이 아니고 '못하기 때문'임.
실력 문제는 실력을 키워야만 함.
그래서 잘하는 일을 찾아야 함.
어떤 것을 좋아한다고 했을 때 왜 좋아했을까?
주위에서 칭찬을 하고 인정받아서 좋아하게 됨.
형편없다는 말을 듣고서 그것을 좋아하는 경우는 없음.
이것을 직업의 세계로 가져오면 다른 벽을 맞닥뜨림.
취미로 할 때는 칭찬받더니 프로 세계에서는 돈을 못 벌게 됨.
그러면 마음이 가난해지고 의구심이 들고 회의심에 들게 됨.
성과가 별로인데 좋아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임.
끝까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겠다?
신념의 문제임.
신념 정도의 확신이 없다면 섣불리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지 않는 것이 좋음.
2.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름.
디자인이든 뭐든 기업의 최종 결정은 경영진이나
클라이언트가 하는 것임.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으면 실무자가 아니라
자본가가 되는 방법을 공부해야 됨.
건축가가 아니라 건축주가 되어야 함.
결정은 결국 자본이 하는 것임.
아무리 디자인을 좋아해서 디자이너가 된다고 해도
스스로 창작물을 제작하지 못함.
의사결정권자가 아니기 때문임.
자본주의에서는 자본이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음.
가장 좋은 방법은 투자자가 되는 것임.
돈이 없고 의사결정권이 없으면 하고 싶은 일을 못함.
인생은 돈이 전부가 아님.
인생 대다수의 시간을 차지하는 직업을 돈만 보고 고를 순 없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업 선택'임.
직업을 통한 행복은 인생을 통한 태도에 있는 것임.
자기 효능감이 자기 일을 좌우함.
일을 잘하고 나서 성과로 보람을 찾으면 됨.
순서가 잘못됨.
잘하는 일을 찾아서 몰입하고 인정을 받으면
효능감이 생겨서 소명은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임.
미디어에 나와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출근하기 싫어함.
모든 일은 직업이 되는 순간 싫어지니까 잘하는 것을 해야 됨.
자기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면 적성이 있는지 자체를 파악할 수 없음.
젊을 때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해야 함.
살면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함.
진실을 외면하면 인생이 고달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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