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글로벌마켓] 전설적인 월가의 투자자 하워드 막스의 리스크란?
2022. 12. 17. 23:0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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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까요? 팔까요?' 라는 질문들을 많이함.
리스크가 커졌는지 사라졌는지도 많이하는데 중요치 않음.
제가 생각하는 모든 투자자들이 자신의
'일반 리스크 상황'에 대한 감각을 가져야한다는 것임.
투자자가 개인이라면 리스크 상황은 나이, 부, 소득, 배분, 부양 가족의 수,
또 당신이 은퇴하기까지 얼마나 얼마나 남았는가? 당신이 욕망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중요한 것이 '변동성'과 함께 할 수 있는 '능력'이나 '담력'에 따라 달림.
그래서 모든 기관이나 개인은 스스로에게 적당한
리스크 입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함.
그에 대한 답이 있어야함.
'시장 상황에 따라 리스크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바꿀 수 있을까?'
만약에 답이 그렇다라면?
그다음 질문은 '오늘은 그래야하는 날인가?' 가 될 것임.
공격적인 투자, 수비적인 투자.
시장 사이클이 높은 지점에 있을 때 대부분 자산이 고평가되고
예상 수익이 낮을 때는 수비를 강조해야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음.
왜냐하면 경제가 좋고 기업이 잘 될 때 신이나서 높을 때 삼.
그렇게 '거품'이 생김.
결국 시장이 하락하고 시장이 꺾이고 증권이 추락하고
가격이 더 낮아질수록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더 많이 팜.
그게 '바닥'을 만듦.
그렇게 인간 본성은 높은 가격일 때 사고
낮은 가격일 때 팔도록하는 속성으로 되어있음.
정확히 반대로 해야 돈을 벎.
Simple but not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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