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부동산 투자, 경매 공부보다 중요한 것은?

2022. 12. 15. 09:0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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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보다 종목이나 국가를 넓혀서도 보지만

시세 조사하는 것에 시간을 할애함.

그것이 더 재밌음.

그것이 더 돈이 된다고 생각.

예를 들어 도매시장에 갔는데 내가 명태 같은 것으로

요리를 해야 하는 자영업자라면?

명태를 많이 사 와야 됨.

그런데 초보면?

처음 가서 지금 시장을 봐야 함.

그럼 뭐부터 공부할까요?

명태부터 공부하는 사람이 있고 

도매상의 시세, 소비자 가격 그것들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공부하는 사람도 있을 것임.

얼마에 사야 호구가 되지 않을까?

저는 당연히 후자가 좋다고 생각을 함.

부동산스럽게 예를 들어보면 만약에 땅을 하나 사고 싶다면?

지역을 넓힐 것임.

경기도 외곽 포천에 땅이 나왔는데 입찰할 수 있을까?

대부분 못함.

그 이유가 싼 지 비싼지 모르기 때문임.

권리 분석부터 공부를 하고 있음.

이장님이면 동네 시세도 다 앎.

그런데 2억 이상 저렴하게 물건이 나왔다면?

그러면 바로 살 것임.

이게 거의 99% 임.

시세 파악이 안 되었기 때문에 못 사는 거임.

경매 공부보다 시세 조사부터 해두는 것이 맞음.

그러면 입찰가 결정하고 바로 진행이 가능함.

부동산 공부의 시작에 있어서 엄청난 지식, 역량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지역별, 종목별로 그 시세를 꿰고 있으면

이 물건을 얼마에 샀을 때 이득이 되는지 바로 계산이 됨.

그리고 이 물건 진짜 좋은 것이구나! 하고 빠른 선택도 가능함.

첫째는 시세, 둘째도 시세, 셋째도 시세임.

 

그러고 나서는 임장을 가야 됨.

보통 시세조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다르긴 함.

사람들은 손품으로 시세조사를 함.

가끔씩 전화를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안됨.

개별성이 강하고 한계가 너무 많음.

아파트도 마찬가지임.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귀로 느끼는 것이 필요함.

그것이 3D임.

3D의 경험이 납득에서 확신으로 넘어갈 수 있음.

 

어떻게 하면 좋은 투자처를 찾을 수 있을까?

이것이 아니라 초심자인 나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그것이 무엇일까? 이렇게 바꾸면 몇 개 없음.

제일 쉬운 것이 임장임.

가까이 있는 곳부터 조금 나중에 되면 거리를 늘려보면 됨.

그러다 보면 가는 지역들이 많아짐.

갔다 왔던 지역은 로드뷰가 딱 보임.

입체적으로 그런 신기한 경험을 함.

서울 25개 구, 경기도 33개 도시, 지방은 더 많음.

빨리 다녀오는 것이 필요함.

 

서울만 집중적으로 갈 수도 있고 경기도 일부만 갈 수도 있음.

선택한 것이 정말 좋은 선택지일까? 불안해짐.

너무 많은 지역을 모르기 때문임.

그럴 바에는 그냥 여러 지역을 빨리 가는 것이 나음.

그러면 비교가 가능함.

 

사람들은 욕심이 많음.

적은 노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뽑으려는데 그런 것은 없음.

일단 가슴으로 느껴야 함.

그리고 시세 확인하면서 머릿속에서 맵핑하는 시간이 필요함.

그리고 나머지 부수적인 것들, 입지라든지

부동산 가격 요인이라든지 차차 공부를 하면 됨.

투자를 저는 100% 다 준비하고 나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

준비를 하는데 대부분은 부족함,

그렇지만 그 중간에 나 스스로 생각했을 때

확신해라는 확신이 들면 하는 것임.

보통 안 드는 이유가 분석을 덜했기 때문임.

지방에 투자할까? 2배 더 주고라도 서울?

이렇게 저울질을 계속해야 됨.

그것을 분석하다 보면 확실한 지역이 나오게 됨.

불안감의 근원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지 내가 안 가봤기

때문에 불안함이 있다고 보는 것임.

분석은 조금 약하더라도 갔다만 오더라도 분위기가 이렇더라!

이 정도 금액이 들어가더라! 여기가 낫겠더라!

그렇게 판단하는 것임.

많은 분들이 과정을 생략하고 남들이 좋다는 지역만 관심을 가짐.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가면 결과는 둘 중 하나임.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음.

그 과정에서는 성장이 없게 됨.

이것이 가장 큰 문제임.

성장은 우리가 스스로 여러 가지를 보고 정답이든 아니든

선택했을 때 그 이후에 성장하는 것이라고 봄.

처음에 막 하다가 실력이 부족했다면? 그런데 무조건 될 것 같아!

이런 생각으로 샀는데 결과가 안 좋다면?

그때 확신은 자만심이었구나! 깨닫게 됨.

그리고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보며 성장하게 됨.

성장을 하고 나면 확신이 들고 그러면서 성공 확률이 올라감.

 

경매가 좋은 기회이기는 함.

덩치가 큰 녀석들 너무 무리하게 진행했던 것들

그러니까 아파트 이런 것들은 그냥 1 주택자들이 많음.

이 분들은 웬만하면 버팀.

다 던지지를 않음.

1 주택자분들이 있는데 실제 던지는 물건들은

훨씬 더 과한 물건들이 먼저 나올 것임.

 

그래서 꼬마빌딩을 이런 것들 이자부담이 너무 큼.

그런 것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음.

제일 좋은 입지보다는 외곽부터 나올 가능성이 있음.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님.

경매는 툴일 뿐임.

수단이고 본질이 아님.

그러기 때문에 관심 있는 종목, 시세 파악, 임장.

이것을 우선시해야 훨씬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음.

역을 하면 답이 안 나올 것임.

 

시세를 꿰고 있어야 낙찰을 받을 수 있음.

1순위가 시세 파악임.

경매는 도구로서만 사용해야 됨.

어디까지나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수단이지 필수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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