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4. 16:02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살면서 크고 작은 이야기들로 저는 관점을 만들었음.
뉴욕 달리기 협회는 주말마다 센트럴 파크에서
작은 마라톤 엶.
하루는 친구와 같이 참석을 함.
달리기가 끝나면 후원사에서 참가자들에게
사과나 베이글을 무료로 주는데 그날은 베이글을 주었음.
달리기가 끝나면 길게 늘어진 간이 책상엔 베이글 박스가 있고
한쪽에는 자원 봉사자분들의 줄과 반대편엔 훨씬 더
긴 참가자들이 줄을 서있음.
친구에게 말했음.
'베이글 하나 먹자!'
친구는 '줄이 너무 길잖아...'
'그래도 공짜라고!'
친구가 대답하길 '귀찮아...'
'아니 공짜! 라니까!'
이 사건으로 제가 깨달은 것은
세상에 보는 2가지 관점이 존재한다는 거였음.
1. 원하는 것을 보는 관점.
2. 원하는 것을 막는 장애물만 보는 관점.
제 눈엔 베이글만 보였지만 제 친구에겐 줄만 보인 것임.
하지만 베이글이 보이는 사람.
즉, 원하는 것만 보는 사람에게 장애물들은 실제보다 작게 보임.
그저 넘어야 할 대상.
발명, 혁신을 위한 기회라고 생각함.
반면 장애물만 보는 사람들은 왜 목표를 세웠는지 후회하며
그렇게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압도당함.
그래서 여러분을 향한 저의 첫 번째 조언은
''베이글'을 보세요!' 임.
몇 년 전 런던 올림픽을 TV로 보던 중 제가 찾은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모든 기자들이 모든 선수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한다는 것이었음.
'긴장되지 않았나요?'
'긴장되나요?'
놀랍게도 모든 선수들은 똑같은 대답을 함.
'아니요 오히려 흥분됩니다.'
'긴장'이란 감정의 특성을 보면 심장이 빠르게 뛰고
손에 땀이 나며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생각함.
그럼 흥분은?
심장이 빠르게 뛰고 손에 땀이 나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함.
똑같은 특성임.
선척적 혹은 후천적으로 흥분으로 바꿔 생각한 것임.
저는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음.
하루는 비행기를 타는데 기체가 흔들려 의자를 잡았음.
그래서 혼잣말함.
'이거 흥분되는데?'
놀랍게도 기분이 괜찮아졌음.
여러분도 인생을 살아가며 장애물에 부딪힐 것임.
어떤 상황은 정말 어렵기도 쉽게 풀리기도 할 텐데
여정 중 베이글을 보기 전에 너무 긴장이 된다면 되뇌면 됨.
'흥분되는데!'
관점의 차이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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