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 손정의] 소프트 뱅크를 창업하기 까지(후지타 덴)

2022. 11. 29. 15:0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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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덴, 일본 맥도널드를 진출시킴.

전설적인 경영인 중 하나임.

손정의는 책을 읽고 감명받아

꼭 만나고 가야겠다고 다짐함.

하지만 고등학생이어서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일본 최고 경영인을 만날 방법은 없어 보였음.

주변 만류에 개의치 않고 매일 비서에게 전화를 걺.

물론 후지타 사장이 고등학생 면담 요청을 수락했을 리 없음.

매일 전화를 거절당하자 규슈에서 도쿄로 날아감.

도쿄에 도착해 다시 한번 비서에게 전화를 걸음.

그리고 지금 도쿄이니 3분만 시간을 내달라고 사정하고 부탁함.

3분만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게끔 해달라고 함.

후지타는 결국 고등학생을 만나 15분을 할애해줌.

후지타는 그에게 앞으로 컴퓨터 시대가 올 것이니 준비하라고 함.

그렇게 1974년, 손정의는 시작함.

1. 컴퓨터를 개인마다 갖게 될 것.

2. 개인용 컴퓨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많이 생길 것.

3. 개발은 미국에서 발전했으니 유통하자.

 

1981년 그렇게 손정의는 소프트 뱅크를 창업함.

마이크로소프트가 벤처 회사일 때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함.

적자 기업이었던 야후에 투자해 일본 제일가는 포털로 만듦.

스티브 잡스를 만나 아이폰 독점 계약을 함.

스마트폰 시대를 보고 기업 로고까지 애플의 컬러로 바꿈.

알리바바가 작은 기업일 때 6분 만에 200억 원을 투자 결정함.

현재 약 59조 원이 되어 3,000배 가까운 수익을 맛봄.

 

100조 원 규모 비전 펀드.

비전 펀드 2호를 설립하여 묻고 더블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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