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막스] 주식 투자시 반드시 알아야할 것

2022. 11. 16. 11:1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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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언제 사람들의

심리가 고조되고 낙관주의가 만연해져

무모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임.

무모한 행동을 보이면 긍정적 전망에 따라

가격이 올라가고 그만큼 위험도 올라감.

2002년 세계가 부채에 허덕일 때 최고의 구매 결정을 했음.

비이성적 거래는 위험임.

조심성 있는 투자자들은 회의적이고 위험 회피적임.

우리는 그것을 위험 시그널로 인식하여 자산을 매각했고

운영 중이던 대규모 펀드를 청산 다고 소규모로 대체함.

투자 결정 기준을 높였고 핵심적인 것은 2007년 초에

부실 채권 펀드는 10~20억 규모였는데 위기에 대비해

예비금을 조달하였고 2008년 110억 규모에 이르게 됨.

 

경험이 중요함.

틀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더 큰 위험은

틀릴 가능성을 알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것임.

많은 경제 주기가 비슷하게 돌아감.

호황이면 방어적인 행동을 취해야 됨.

증권과 대출시장은 어떻게 보면 경매 시장임.

최고가를 제시한 사람한테 가기 때문임.

낙찰자는 호가를 제시한 사람이고 판매자는

자신이 가진 돈에 대해 가장 적은 대가를 받으려는 사람임.

대출을 내준다고 하면 내주는 것은 지불 금액에 비해

최저의 수익, 안정성, 조직성을 바라는 사람에게 감.

만약 너무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내주고 싶어 한다면

입찰을 걷잡을 수 없게 되고 결국 경매 우승자는 손해를 봄.

 

시장 예측을 100% 알 수 없음.

많은 돈을 잃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음.

1.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2. 모든 것을 아는 사람.

투자에 대한 첫 훌륭한 격언은

'시대에 너무 앞서있는 것은 틀린 것과 구분이 불가능하다.'임.

무엇이 언제 일어날지는 절대 알 수 없음.

그것 안다고 착각하면 사고를 침.

모르는 것을 받아들이고 신념대로 행동하고

옳은 행동이었다고 밝혀질 때까지 기다려야 함.

 

'현명한 사람은 멍청한 사람이 시작하지 않은 것은 하지 않는다.'

현명한 사람은 일찍 깨닫지만 그만큼 기다려야 함.

 

매각하라는 대중의 압박은 불황에 가장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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