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이 3가지 개념만 이해해도 연수익 앞자리가 바뀐다

https://www.youtube.com/watch?v=Bdx2CplLdDw 

'돈' 강의를 하는 사람들은 '멘털' '마인드셋'을 강조합니다.

많은 것들 중에서 중요한 개념 3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1. 기회비용.

내가 어떤 선택을 했을 때 그로 인해

할 수 없는 '시간'과 '수익'입니다.

무언가를 샀다면 그 비용은 다른 무언가를 살 수 있는 비용입니다.

우리가 투자한 것은 다른 어떤 것을 투자할 수 있는 돈입니다.

결국 우리의 모든 의사결정은 우리가 한 선택이

기회비용보다 더 좋은 선택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돈과 시간은 한정적이어서

기회비용보다 더 좋은 리턴을 가져올 선택이 쌓이다 보면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이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무엇이 있지?'

라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기댓값'이라는 개념도 알아두면 좋죠.

Expected Value.

* EV = (이 길 확률 X 가치) - (질 확률 X  가치).

실제에서는 정확한 확률을 산정하기 어렵고

심지어 예측 불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뇌를 움직이는 훈련을 해야 하죠.

2. 감가상각.

대부분은 가치가 줄어듭니다.

물론 특정 브랜드의 특정 제품은 오르기도 하죠.

회계학에서 예외 한 가지는 토지이고요.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회계학적 개념이 아닙니다.

감가의 개념을 잘 이해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결정이 가능하죠.

새것을 살 때의 기분 값과 왜 감가가 안 되는 물건들이 발생하는지

이유를 고민해보세요.

이것을 이해하면 내가 어떤 물건을 어떤 타이밍에 사면 좋은지

같은 돈을 어떻게 분배해서 쓸 수 있는지 더 좋은 결정이 가능합니다.

3. 매몰비용.

이미 발생하여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이죠.

대부분 결정은 매몰 비용을 동반합니다.

잘못된 것으로 판단되기도 하죠.

그런데 지금까지 한 것이 아까워 쉽게 포기하지 못합니다.

직업, 사업, 고용, 시험, 식당에서도 발생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죠.

이렇게 털어버리지 못하면 매몰 비용의 가치는 갈수록 높아집니다.

결정의 비용이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버릴 줄 아는 것이 좋은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심리적으로 쉽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