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당신에게 돈이 주어지고 일주일 내에 기업을 사야한다면?

2022. 10. 31. 11:3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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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백만 달러가 주어졌고 당신은 녹스빌이나

테네시 동네에 있는 기업들 중 3가지 시업을 산다고 해보자.

지금부터 일주일동안 기간에 당신은 가치평가를 하고

기업을 사야하고 아니면 돈을 돌려주어야 한다.

아시다시피 비상장기업은 주식 시장에서 거래가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 당신은 일주일간 무엇을 할 것인가?

당신은 그중 몇몇 기업은 회사를 잘 알고 있든지

이름 정도는 알고 있든지 아니면 경영진을 조금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그 기업들의 경쟁 우위에 대해 조금 알고 있다고 해보자.

일주일간 무엇을 할 것인가?

무슨 기준으로 이들 회사들을 걸러낼 것인가?

이 3개의 회사는 당신이 팔 수도 없고 평생 보유해야 한다고 해보자.

당신은 경쟁 우위가 있는 회사를 찾아볼 것이다.

당신이 버거킹을 사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조만간에 웬디스나 맥도널드가 들어올 수 있으니까.

현시점에만 돈을 잘 버는 회사만 볼 것이 아니고

영구적인 경쟁적 우위를 가진 기업을 찾아볼 것이다.

그런 기업들은 경제적 해자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자본의 속성이다.

당신이 그 동네에서 아주 잘되는 좋은 식당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에 경쟁자가 나타나서 메뉴나 주방장을

데려가거나 가격을 낮추거나 주차장이 더 있거나 등 할 것이다.

자본주의는 원래 그렇다.

그런데 당신의 성이 큰 해자를 가지고 있다면 예를 들어

특허나 지리적인 이점이나 등등.

또는 코카콜라처럼 6억 명의 소비자들의 마음속 깊이

있는 브랜드라든지 말이다.

사람들은 1조 원 넘게 광고비를 지출한다고 해도

다른 종류의 콜라를 마음속에 두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코카콜라이다.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고

극장을 가거나 디즈니 월드에 가거나 월드시리즈에 가거나

그 회사는 당신이 행복한 경험을 하는 동시에 늘 마시게 하고 싶어 한다.

만약 코카콜라가 그것을 해낸다면 그들은 더 많은

콜라를 팔 수 있고 만약에 경쟁자가 더 싸게 판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없다.

그것이 바로 영속적인 경쟁 우위이다.

그리고 당신은 회사를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 유능하고 정직한

사람들로 운영하고 싶어 할 것이다.

당신은 어떤 바보가 와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좋은 회사를 사야 한다.

피터 린치는 어떤 바보라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사라고 한다.

당신이 유능하고 정직한 경영진을 원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원한다는 것들이 바로 당신이 찾아봐야 할 기업인 것이다.

당신은 테네시로 가서 일주일 동안 찾아보는데 제일 먼저

당신이 잘 모르는 그런 회사들을 제외해야 한다.

제외할 수 있는 그런 능력들이 중요하다.

만약에 내가 다우존스에서 주식을 찾는데 나의 삶이 달려있다면

가장 실적 좋은 10개 회사 또는 인덱스보다 더 실적이

좋을 기업을 찾는다면 먼저 좋지 않은 기업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회사들에게서 찾아볼 것입니다.

이런 방법이 그냥 가장 좋은 10개의 회사를 찾는 방법보다 쉽니다.

이런 방식이 바로 여러분이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찾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

지금 약 3,000여 개의 회사들이 상장되어있다.

내일 주가는 바뀔 것이지만 당신은 그 속에서 놀아날 필요가 없다.

당신은 평생 20번 아니 5번의 좋은 투자만 있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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