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고수는 이런 시장에서 기회를 찾습니다

2022. 10. 24. 13:1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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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MvkJ36ByI&t=2s 

'한은 총재 영끌족 고통 클 것?'

당분간은 금리 인상이 이어져서 힘들 거라는 거죠.

영끌족이 아니라면 고통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적으로는 명목 가격 손실만 보는 거죠.

'청약 시장 싸늘... 민간 분양 당첨 가점 24점에서 24점 '뚝'.'

'금리 공포... 서울 20주 연속 하락.'

반년 정도 하락하고 있다는 거죠.

강남도 수억씩 뚝뚝.

'집값 더 떨어진다며 안 쳐다본다, 2~3억 싼 급매만 팔린다.'

투자자는 여기서 새로운 기회를 찾습니다.

집을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신 분들은

서울 20주 연속 하락을 보고 의사 결정을 해야 합니다.

정부에서는 수도권/지방 가릴 것 없이 어려운데

규제 완화책이 많은 수준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격이 떨어지고 경쟁 상대가 떨어지면 편안한 마음으로

투자할 대상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이 이렇게 돌아간다면?

앞으로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상승장 오랜 기간은 투자 기간 중 일부분일 뿐입니다.

긴 호흡으로 봐야 합니다.

지금 현재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고수님들.

고수님들 같은 경우 당분간 이어진다면 싸게 살 기회가 올 거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여유도 있으십니다.

힘들다면 손절매도 고려하면서 다음 기회를 노릴 수도 있죠.

변화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느끼는 부분이 아직은 없죠.

현상들이 유의미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30% 떨어진 곳? 많이 떨어진 곳은 저가 매수세력이 들어갑니다.

지금 말씀하신 나머지 특정 지역들 하락폭이

축소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 이후 정부 정책에 의해서 조금 더 들어오지 않는다면

상승폭이 주춤되고 거래 절벽은 사라지고 바닥을 올라갈 것입니다.

분기별로 봐야 합니다.

조정 해제 지역 후 1달만으로는 느끼는 변화는 없습니다.

추격 매수가 연속되면 추세가 형성되고 움직임이 바뀝니다.

현재 상황은 좋은 신호임에는 틀림없죠.

이 흐름은 적게나마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승장의 투자 패턴이 여전히 남아있으면 안 됩니다.

냉철하게 이야기하면 기다려야 합니다.

월소득 대비 원리금이 20%라면 감당 가능하고 손해는 아닙니다.

투자하면서 감당해야 할 리스크죠.

손해를 보고 상급지 급매로 갈아탄다?

손해를 보고는 사고 난 다음 떨어졌으니 손해인데

파는 순간 손실 확정입니다.

명목 손실로 유지한 채 분위기를 봐야 합니다.

상급지 급매로 갈아타는 것이 좋지만 손실 확정은 늦추는 게 좋습니다.

상급지 급매물이 패턴이 있는데 이렇게 분위기가

안 좋을 때 1차 투매, 시간이 지나면서 시간이 계속 안 좋으면

2차 투매가 발생하는데 견딜 만큼 견디다가

멘털이 무너지면서 던지는 물건이죠.

상급지 급매를 2차 투매 시점에 들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경매 시장에 가격 싸게 갈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갭 투자 시기는 침체장 후반부입니다.

전세 가격이 노골적으로 상승장이 보일 때이죠.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갭 투자를 하면 안 됩니다.

집값이 떨어지는데도 감당 가능하면 실수요자는 사야 합니다.

감당하고 손해가 적다면 직접 들어가서 현장 경험이

다음번 투자의 예리한 감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실수요자는 떨어져도 명목 손실일 뿐이죠.

버티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고 던지면 안 보게 됩니다.

기회비용이 발생하면 안 됩니다.

계획을 세워도 그대로 안 됩니다.

틀어졌을 때의 일정을 관리해야 합니다.

2년간 정부 정책 등 변수가 발생하니 그때

기회비용을 따져야 합니다.

방향성만 설정하고 다양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주임사가 부활한다고 지방장 소형 아파트 계획대로 샀지만

호재나 정책들이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새로 생긴 것들이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변화 대응 포인트에 따라서 기회비용을 따져야 합니다.

앞으로 완화 정책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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