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미분양은 늘어나는데 분양 일정 쏟아진다?

2022. 10. 12. 10:1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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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4Miv5igE7g 

리스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미분양 증가 VS 공급 감소.

'아파트 분양 내년엔 정말 어렵다, 올해 대단지 16곳 밀어내기.'

청무 피사 이제는 옛말, 줍줍이도 미분양 속출.

분위기가 밀어내기가 나온다?

분위기가 안 좋은데 공급이 나오면

미분양이 속출하겠고 불안해질 것입니다.

‘일단 지켜보자.’ 미분양 우려에 일정 미루는 건설사.

기사가 충돌합니다.

어디를 믿어야 할까요?

지금 당장 영향과 앞으로 영향을 봐야 합니다.

주변 가격 대비 안전마진이 있는 곳은

들어가겠지만 아닌 곳은 안 들어가니 미분양이 발생하겠죠.

이런 상황이 되면 하반기에 미분양 증가 이야기가 나오고 여러분에게는 부담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인과관계를 맞추어 시기는 모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어떻게 갈지는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일정을 미루면서 공급 물량이 줄어들고

일정 시점에는 급격하게 떨어질 것입니다.

이때 전월세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격 반등할 가능성이 있죠.

기사 하나를 보더라도 장단기를 구분하고 인과관계를

본다면 지금은 시장이 어디로 갈지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미분양이 늘지만 중장기적으로 공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니 급급매를 잡으면 됩니다.

단기 근시안적으로 판단하면 힘들겠다고 하고

행동하고 끝내버리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다음 대응이 가능해지죠.

시장 변화폭이 심하니 지켜보다가 급급매를 들어가면 됩니다.

2022년 현재 2020년까지 떨어졌다?

투자자들의 패닉 셀링이죠.

과거를 비추어보면 이때 사면 큰 손해는 보지 않을 것입니다.

< 서울/수도권 규제 풀릴까요? >

규제를 푸냐 안 푸냐 보다 정부가 풀 수밖에 없는 상황을 봐야 합니다.

지방은 더 이상 무너지면 침체가 올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고

서울 수도권은 자칫하다가 집값 상승이 올 것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심리가 너무 죽으면 인천 경기도를 풀고 하방을 경직시켜줄 것입니다.

< 금리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금리는 알 수 없습니다.

금리 인상 목적이 인플레이션 방어입니다.

금리 인상 기조는 이어질 거죠.

여론이 나빠지고 있으니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금리 인하가 나올 수 있습니다.

관성의 법칙으로 상승이 진행되면 아무런 관심 없던 사람도

수익을 찾기 위해 몰리는 군중 심리가 찾아옵니다.

하락장에서는 상승 군중 심리가 바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내년 금리 인하가 나오더라도요.

직전만 가지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단기 호재, 가치 대비 급매물 이런 경우에서 수익을

낼 수 있지 상승 기조로 바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에 집값 하락으로 두려웠지만

2009년 금리 인하로 상승 기조로 서울 재건축 재개발이

올랐는데 규제가 들어오면서 1년 만에 꺾였죠.

직전 2020~2021년을 보면 안 되고 저평가 지역을 찾아 수익을 내야 합니다.

상승장 조정장 투자 사고와 패턴이 달라야 합니다.

본질적인 입지 가치 대비 하락했다면 분양보다 사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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