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맵 - 전 신사임당 주언규] 돈 벌 기회는 무조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fY-QEB0c3s 

금융, 부동산 시장 다 안 좋습니다.

인생에서 망했다고 하는데 기회가 날아간 거죠.

이 기회가 다신 없으면 인생이 끝난 거긴 합니다.

다시 오면 괜찮아지죠.

인생에서 기회가 몇 번 올까요?

적어도 3번은 옵니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 학습 기간이 20년이라면 전문가라고 할 수도 있죠.

20살 때 기회가 옵니다.

1라운드는 복불복이죠.

1라운드에서는 태어난 것이 영향을 미칩니다.

자생적이지 않으니까요.

출발선이 다른 게임입니다.

2라운드가 40살.

3라운드가 60~80살.

다음 라운드로 갈수록 공정해집니다.

40살 되기 전에 해보고 60살 되기 전에 해보고 하면

3번 정도는 해볼 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의 행복도가 어디 가장 높을까요?

전 세계 평균 60대입니다.

60대는 늙은 것이 아니라 인생의 전성기는 60입니다.

마무리할 생각을 하면 안 되죠.

60에 포커싱을 하고 쭉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투자 한번 실패했다고 인생 끝난 것 아닙니다.

이 장이 영원히 마이너스인 것도 아니고 길게 보면 올라옵니다.

인생에서 다 성공한 것은 아닌데 돌이켜보면

어디 어디서 했던 것이 다 도움이 됩니다.

한국경제에서 일할 때 얻은 것은 모르는 분야의

영상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얻었습니다.

부서 발령 나면 관련 영상 만들어야 되죠.

어떤 분야에 대해서 배우면 할 수 있다는 것을

가진 것이 유튜브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분야의 확장성이죠.

그다음 성실성입니다.

성실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죠.

성실한데 왜 인정 못 받을까?

사내 정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성장을 하는 조직은 자리가 계속 생겨서

사내 정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 다른 곳을 두드려봐야 합니다.

30살 때 팀원 없이 팀장을 시켜주었으면

자존감이 채워져서 안 그만두었을 것입니다.

운이 좋게 그런 느낌은 아니었고 호봉에 따라 올라가는 것을 느꼈죠.

5년 일했습니다.

경제적 성공이 아니라 인생의 준거점을 보았습니다.

또한, 제가 부동산 투자한 방식은 '갭 투자'입니다.

돈 주고 한 유튜버에게 배웠습니다.

부동산은 돈 주고 배운 것이 많습니다.

한국 경제에서 했던 부동산 방송은 빌라가 있으면

입지가 좋고 왜 이것을 사야 하고 이것이 부동산의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인생을 길게 보면서 거기에 매몰되면 기회를 못 잡습니다.

인생이 기니까 기회는 3번 이상 오고 무언가를 했던 것은 실패가 아니고

배운 것이 있다면 다 연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