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1. 14:26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3tYof_5dEtc
금리 인상에 대한 충격은 더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대비책은?
언제까지?
희망은?
금리가 많이 오르고 있죠.
얼마쯤 할까요?
정작 체크하면 시중에서 말하고 있는 금리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6~7% 언론에서 나오고 있죠.
우리가 받고 있는 금리는 6%일까요?
이미 대출받은 금리는 약 4%에 못 미치거나 왔다 갔다 할 것입니다.
보통 3개월 변동 금리이기 때문이죠.
어떤 분들은 3년 고정? 많지 않지만 1년 고정은 많습니다.
아지까지도 우리가 받은 금리가 2~3%인 사람이 많다는 뜻이죠.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 금리는 올랐고 3개월 변동 금리가 대부분입니다.
3개월 후에 금리가 반영되겠다고 봐야 하죠.
피부로 느끼는 고통은 앞으로 강화된다고 봐야 합니다.
'가까운 미래는 부정적으로 먼 미래는 긍정적으로 봐라.'
가까운 미래는 다양한 부정적인 요소들을 예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고통스러워집니다.
대처 능력도 떨어지죠.
더 안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20살 때 근육이 감소하는 희귀병을 앓았죠,
스티븐 호킹을 찾아가는 사람들은 놀랐다고 합니다.
싱글벙글 명랑하니까요.
'왜 이렇게 즐거우세요?'라고 물으니
'저는 20살 때 삶의 기대를 저버려서 기쁩니다.
나머지는 다 보너스처럼 느껴지죠.'
긍정적인 사고에 대해 오해하면 안 됩니다.
'다 잘 될 거야!'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가까운 미래는 안 좋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비하는 것이 옳은 길입니다.
금리로 인한 여러분의 고충은 가중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죠.
시장의 충격이 또 있습니다.
시장 충격이 끝이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일단 그렇게 예상해야 합니다.
시장이 좋아지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은
빠른 시간 내에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다행스럽게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금리 인상 상단은 찍었다고 봅니다.
원래 목적이 달성되었기 때문에 유지할 이유가 사라진 것입니다.
차츰차츰 나아지겠죠.
상단을 찍었느냐가 중요한데 찍었다고 보입니다.
더 나쁜 쪽으로 갈 가능성은 희박하고 완화될 것입니다.
다만, 시장의 효과는 그것보다 늦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아직 상단을 찍은 것에 대한 고통은 덜 나왔죠.
고통의 상단은 아직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만 끝나면 먼저 진행하고 있는 금리 상단이
내려가면서 고통의 정도도 내려갈 것입니다.
뉴욕대 루비니 교수님은 평생 하락론자입니다.
2008년 금융 위기 한 번 맞추었죠.
매일 침체 온다고 이야기합니다.
2015,2016,2017,2018 오르는 동안에도
계속 떨어진다고 이야기하고 2022년 겨우 맞춘 우리나라 사람도 있습니다.
근 10년 만에 맞추었죠.
그런데 또 대단하게 봅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서 틀리면 욕을 먹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틀리면 너그럽게 용서해줍니다.
지금은 단기 예측이 보이는 상황입니다.
기대치를 버리고 견뎌야 합니다.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내년 1~2월의 고통의 정도가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정점으로 고통의 정도가 줄어들 것입니다.
내년 하반기가 되면 금리 때문에 힘들다,
역전세 때문에 힘들다는 소리는 없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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