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하비] 저도 성공보다 실패를 훨씬 많이 했습니다

 

저도 성공보다 실패를 훨씬 많이 했습니다.

그 누구도 성공이 실패보다 많을 순 없거든요.

세상의 이치가 그렇습니다.

성공을 배울 유일한 방법.

그건 바로 실패하는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과정이자 일부분입니다.

세계 최고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은 고등학생 때부터

946개의 경기에서 마지막 슛을 던졌습니다.

경기 끝나기 직전 그의 손엔 승패를 결정 지을

마지막 기회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성공한 슛은 단 146개입니다.

그의 슛은 700번 넘게 빗나간 것입니다.

단 146개의 경기에서만 성공을 했다고요.

하지만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만 하죠?

성공한 슛만 이야기합니다.

저도 200개가 넘는 아이디어 회의를 했습니다.

그 200개가 넘는 회의 중에서 단 5개의 아이디어만 뽑혔습니다.

그 5개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요?

말 그대로 대박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를 스타로 만들어주었습니다.

33년 동안의 커리어에서 단 5개의 아이디어만 선택되었다고요.

아무도 제가 200개의 미팅을 한지 몰라요.

그런 건 말하지 않고 저의 성공만 이야기한다고요.

실패는 그저 성공의 일부니까 계속 시도하세요, 실패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 누구도 성공만 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실패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실패할 때마다 감사하고 행복해야죠.

매번 실패할 때마다 성공에 한 발자국 다가간 거니까요.

매번 실패할 때마다 '이 문제는 이제 일어나지 않겠네!

그렇게 또 시도하는 것입니다.

'벌써 두 방법은 안 되는 것을 알았어.'

이렇게 기회에 스윙을 하다 보면 결국 홈런을 칠 것입니다.